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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의 신비 과학은 항상 깨어 있다. 윗사진은 8월22일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닥치기전 맥시코만 심해에서 촬영에 성공한 발광상어 입니다. 출처, National Geographic news September 7, 2005—Science never sleeps, even when facing down a hurricane. Luckily for a handful of deep sea explorers, they've found a rather unusual nightlight. This still photo from a ..
M1소총의 마력! M1 소총은 세계제2차대전과 한국전쟁에서 미군보병이 사용한 소총이다. 초창기의 국방군(국군의 전신)은 일본군이 사용하든 99식 소총을 사용했으나 후에 미국정부가 군사원조로 제공한 M1소총으로 한국군은 6.25전쟁을 수행했다. M1 소총이 미국에서 Garand 소총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이유는 1924년 Jhon C. Garand 가 이소총을 발명했기 때문이다. 그가 M1소총을 발명해서 미국에서 1937년 생산을 시작하기 전까지 미군은 독일군이 제1차세계 대전에서 사용하든 볼트액션의 독일제 소총 마우저를 개량해서 사용하다가 미군은 비로서 이차대전때 반자동 소총인 M1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미정부가 Springfield Amory에서 총4백5십만정과 민간 소총 생산업체인 Winchester에서 50만정이 ..
차한잔의 사설 가을을 타는 주인을 닮아서 일까? 어제밤 부터 내컴이 정지상태를 지속하면서 컴을 타시 켜야하는 이컴은 아들이 고객을 방문해 새컴을 설치하고 주인이 쓰던 컴을 주어서 공짜로 얻어온 팬티움3 델컴이다. 몇년을 먼저주인을 위해서 일하다 나에게로 온지도 벌써 2년이 훨씬 지나 나이가 들어인지, ..
님은 먼곳에 지난해 가을 남이섬 나루터 노오란 은행잎이 내 얼굴을 노오랗게 물들인 지난해 남이섬의 은행나무숲, 이가을은 찾아갈 수 없어도 은행 나무 아래서 님과 헤어진 이별의 아픈 상처는 내 가슴에 각인처럼 새겨저 뒷뜰에서 지상에 있는 모든 것을 태울듯 이글거리는 초원의 햇님을 이기지 못해 힘없이 ..
9년만에 9월을 집에서... 2년전 창고짓기전 뒷뜰과 단풍나무 지난 8년간 9월이면 서울 고향하늘 아래서 가을 맞으며, 가을에 흠뻑 묻혀 쓸쓸함과 서글픔속에서 지내다 올 9월은 집에서 맞이하며 8년간 느끼지 못한 초원의 9월 아침은 만지면 부서질것 같은 선선한 날씨가 나를 반긴다. 9년만에 이아침 뒷뜰에서 느끼는 초원의 가..
자메이카여 안녕-해리 벨라폰태 Down the bay where the nights are gay And the sun shines daily on the mountain top I took a trip on a sailing ship And when I reached Jamaica I made a stop But I'm sad to say I'm on my way Won't be back for many a day My heart is down, my head is turning around I had to leave a little girl in Kingston town Down the market you can hear Ladies cry out while on their heads they bear `Akey' rice, s..
팔월의 한날 오늘 오후 세시가 되자 검은 구름이 초원의 하늘을 덮어서 시원하기가 이루 말 할 수가 없었다. 뒷뜰로 나가서 어제 뽑다가 다 뽑지 못한 사마귀 풀을 뽑다 보니 며칠전 약을 뿌린 불개미집에서 살아 남은 불개미들이 두군대나 새집을 지었다. 저녁을 먹고 개미잡는 약을 사러가는 길에 주유소에 들러 ..
삼결살 VS 베이컨 & 팬케익 베이컨은 돼지 삼겹살을 소금에 절여서 만든 미국음식에서 아침에 후라이판에 구워서 기름을 제거하고 일인이 보통 두쪽을 계란과 함꼐 먹는 대표적인 가공한 돼지고기다. 미동부에서 서부로 마차로 이주하는 개척민들이 지참하고 간 필수적인 식품이었다. 한국의 생고기 삼결살은 베이컨과 같은 부..
6尺 안나콘다(Anaconda)의 허물 벗기 컴창에 글자가 보이지 않는다, 지난 며칠간 한편의 글을 쓰면서 수많은 자료를 대조해 가며 글을 썻으니 눈에 피로가 몰려와 마치 허물 벗기전의 아나콘다와 같이 눈이 침침해졌다. 같은 자료도 서로가 내용이 조금씩 달라 어떤 정보는 내 샹상을 동원해 나만의 자료를 만들어야 하는 힘든작업..
사랑으로 크는 My garden 바른쪽 끝에 감나무, 심은지 3년이 지나자 감이 주렁주렁..그옆이 사과 나무 옥수수 오이 가지 베이실 도마도.... 담장믿에 나무들, 복숭아 두그루 사과나무, 돌배나무, 백일홍, 바른쪽 앞에 큰 감나무,화분에는 쑥 그리고 하얀 화분은 동백나무...저멀리 뒤편에 적은밭,그러나 올해는 잡초에게 양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