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쪽 끝에 감나무, 심은지 3년이 지나자 감이 주렁주렁..그옆이 사과 나무
옥수수 오이 가지 베이실 도마도....
담장믿에 나무들, 복숭아 두그루 사과나무, 돌배나무, 백일홍, 바른쪽 앞에 큰 감나무,화분에는 쑥 그리고 하얀 화분은 동백나무...저멀리 뒤편에 적은밭,그러나 올해는 잡초에게 양보....
잡초를 뽑아 밭을 덮어 잡초가 못자라게 마치 이이 제이 하듯...탐스런 도마도아 방울 동마도
올해는 감이 많아 안열렸으나 대신 지난해보가다 배는 큰감이 40여개가 주렁주렁...누렇게 익어가 이제 다음달에는 따먹어도 될것 같은 단감. 밭뒷구석에 서있는 작은 감나무는 홍시감이라고 해서 심었는대 올가을에야 확인할 수가 있을것 같내요.
이상하게도 밭 네귀퉁이에 심은 것들은 예외없이 잘크지가 않으니 그조화를 모르겠습니다. 보옥누이가 보고 싶다는 서리태콩은 사진 찍으면서 보니 옥수수와 오이 사이에 겨우 두포기가 남아 이제 잎이 다시 나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토끼가 보이지 않는걸 보니 어디서 맞아 죽었는지 불상한것...
익어가는 한국배
단풍나무와 감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