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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옥수수 농사 결과

2개월 전 옥수를 서리태와 함께 심었다. 한국에서 김포에 살 때논두렁에 심었던 서리태를 화단에 옥수수와 함께 심었다. 노두렁에서 자라는서리태 키는 50cm 정도로 카가 컷는데 택사스로 이민온 서리태가 택사스 기후에기가 살아나서 서리태 키가 옥수수 키와 거의 같이 자라 1,50cm 정도로 카가 자라서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올해 옥수수 농사는 좋은 흙을 사다 화단에 뿌리고 씨를 뿌려서 서리태는 상상 이상으로 잘자라고있으나 옥수수는 15년전과 같이 벌래는 없었으나 그대신 그 크기가 말이 아니게 적어서 제일큰 옥수수가 15cm , 나머지는 엄지손가락보다 조금 크게 자랐다. 농사 전문가가 아니라서 왜 이런결과가 나왔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오늘 점심후에 홈데포에 가서 옥수수씨를 사서 앞들 화단에 씨를 심을 계획이..

2026년 4번째 김치 담그기

올해는 세 번째 김치를 담가도 김치다운 맛이 나지 않았다.그래서 어제 교회 다녀오는길 한국수퍼 코맏에 들려 배추 5포기와 무 4개를 사고 새우젓을 사려고 보니 월남산만 있어서그처에 있는 H 마트에 들러 한국산 새우젓을 샀다.집에 와서 3번째 김치를 담그고 남은 월남산 새우젓을 비교해 보니 새우젓이보기에는 비슷해서 구별이 어려웠으나 맛이 확연히 달랐다.김치 담그는 재료중 가장 중요한 재료는 한국산 노당표 고추가루를 3번째김치를 담그며 다 써서 마트에서 13불에 2파운드 포장된 고추가루를 샀다.한국 마트에서 산 2 파운 고추가루한국산 고추가루에 비해 많이 싼 고추가루는 포장지에 일본후생성에서몇가지 인증을 받았다는 인증 마크가 많았는데 이걸 믿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지 모르겠다. 그러나 포장지를 열고 냄새를..

담배 꽁초 테러

지난봄부터 도로와 앞뜰 잔디 사이에 일주일에 한두 번씩 자동차담배 재털이를 털어 놓아 담배 꽁초가 쌓여 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한두 번그러다 그만두겠지 했는데 이게 벌써 몇 달째 이어졌다. 생각해보니 황인종인 나를 표적으로 삼는 인종차별 범행일지도 모른다는생각에 미치자 어떤 인간인지 잡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우선 정중하게경고를 써서 담배 꽁초 더미 위에 놓아두었다.이와 동시에 방범 카메라를 도로로 향해 설치하고 외등도 길가로 향해 위치를조종하자 담배 꽁초가 쌓여 있는 도로변이 한밤중에도 대낮처럼 밝아졌다. 담배꽁초를 버린 테러범이 경고판을 읽었는지 며칠이 지나도 담배꽁초가 보이지 않고있다.

집나간 포스트 "잡초론"

오늘 오후, 온라인에서 검색을 하자 2000년 초부터 쓴 포스팅이 여기저기 많이흩어져 있었다.이웃들이 모셔 간 많은 포스트 중 한 편을 찾아왔다. 잡초론 (2003년) 대통력 각하께서 이메일로 보냈다는 잡초 정치인 제거 내용이 요즘 어딜 가도 화두가 돼서 의견이 분분하다.분분한 의견이 잡초만큼 끈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서, 쉽사리 대통령 각하의 잡초론이 사이버상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너무나 많은 잡초론을 읽고 보니 모두가 의미심장한 내용들이어서 이 택사스 촌놈이 끼어들어서 뭐라고 한마디 잡초론을 거론할 수도 없을 정도다.그래서 이 촌놈이 오늘 오후에 점심을 먹고 진짜 잡풀 뽑았든 옛날 시골에 살 때 얘기나 해야겠다.예~엤날 옛적부터 잡초를 뽑는 일을 김을 맨다고 했다.그 잡초 뽐는 김매기 하면서 ..

익어가는 북택사스의 여름

">Louis Armstrong, Ella Fitzgerald Summertime 올해 미국에 이민 와서 2번째 옥수수를 심었다. 첫번째 옥수수를 심었든이유는 집에서 160여마일 떨어진 미육군기지 Fort Hood를 갈때 휴계소옆에 있는 농장에서 자라는 거대한 옥수수 밭을 보고 너무 반갑고 또보기 좋아서 이노병이 예전 근무하든 부대를 방문하고 돌아온후옥수수를 심었다. 손바닥 만한 텃밭에 심은 옥수수는 기대한 대로 잘 커가며 옥수수가 달려익어가자 벌레들이 사정없이 달려들어 옥수수를 사정없이 먹어치우기 시작했다.고속도로 휴계소 옆 거대한 농장에서 자라는 옥수수 열매는 벌레가달려들지 않아 정상적으로 잘 자라고 있었으나 내가 텃밭에 심은옥수수는 벌레가 사정없이 달려들었다. 이유는 바로 내 텃밭 옥수수는농약을 ..

불쌍하고 가련한 너를 어떻게 먹어!

화분에 상추를 심었다.싹이 나고 자라기 시작하자 택사스의 여름이 왔다.아침이면 상추는 건강한 모습으로 활짝 웃으며 나를 반긴다. 그러나 악명 높은 택사스이 여름 한나절이 되면 더위에스트레스 받아 시달리며시들어 버린다. 이렇게 가련하게 햇살을 못이기고 시들어 헉헉거리며 고통을 호소하는 상추가 다 자라도 나는 도저히 상추를 먹을 수 없을 것 같다. 새로 핀 옥수수 잎은 화씨 100도의 날씨에 말라 버렸다. 사람이나짐승이나 식물이나 택사스에서 한여름은 견디기 힘든 계절이다.

오늘은 미국독립 250주년 기념일

오늘은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일이다.미국 독립 193주년에 미국으로 이민을 왔는데 벌써 57년째 이나라 택사스주에서 염천지옥과같은 올해 여름을 살아가고 있다. 지난달 초 고향에서 수입한 서리태 콩을 담장 밑에 심고 그 앞에미국 옥수수를 10여 그루 심었다. 자주 못 가는 고향의 가을을 올가을 텍사스에서서리태 콩으로 추석에 햅쌀밥을 해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바른쪽 담장 밑 은행나무 그늘 아래서는 들깨와 부추가 자라고 있다.아침일찍 앞과 뒷들 잔디밭에 자라는 잡초를 쪼그리고 앉아 뽑기가 고되고 힘든일이나건강에 좋아서 요즘 걷기 운동 대신 잡초를 뽑고 있다. 오늘 이노병이 사는 알링턴'택사스주는 기온이 화씨 97도로 어제 이슬님이 사는 동부는 100도를 넘었다는 이슬님의 소식을 듣고 택사스주가 동부보다 ..

2026년 2번째 김치 다섯 포기 만들기

올해 김치를 2번 담갔으나 모두 실패했다.실패한 이유는 배추절임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그래서 이번에는 온라인 만개의 레시피에서 김치 다섯 포기담그기를 찾아서 레시피를 카피해서 재료를 구입하고 또 양념도 만들어서 어제밤 열시에 배추를 절이고 8시간이 지난오늘 아침 2시간 절임배추 물을 빼고 김치를 담갔다. 배추속 양념은 만개의 레시피대로 고추가루 4컵, 다진 마늘 1.5컵, 다진 생강 1/3컵, 새우젓 1컵, 멸치 액젓 2컵, 꿀 1/2컵(레시피는 3T) 많이 넣었다. 황태육수는 구할 수 없어 생략.노당님이 농사를 지어 추수한 고추가루가 마지막 김치 담그기에 다 썼다. 김치 양념을 절인 배추 사이사이에 넣다가 배추잎 한쪽을 떼어 양념을 사서 먹어보니 맛이한국에서 김장김치를 만들 때 먹던 맛이 아니고, ..

언박싱 1911A1 Cal. 45 Pistol

한국군이나 미군에 복무한 경험이 있는 재향군인들은 현역 시절 사용한경험이 있는 1911, 1911A1 Cal. 45 Pistol에 대한 헤어진 전우와 같은 향수를 느낀다.이노병도 월남전때 사용한 1911, 1911A1 Cal. 45 Pistol을 잊지 못해한정 사려고 벼르고 있던중 미국정부는 1984년에 9mm Sig Sauer M17로 대채했다. 미국 정부가 1912-1945년까지 구매한 1911, 1911A1 Cal. 45 Pistol은 총2백7십만 정이었다. 1911 Cal. 45 구경 권총의 원청회사는 Colt. 전쟁 중 수요를 충당하기위해 Remington-UMC, Ithaca, Union Switch Signal, 미국 정부 조병창 SpringfieldArmory는 1914-1917년 제..

손녀 고교 졸업식에서 느끼는 미국은 21세기에도 살만한 나라

껌딱지처럼 하부지 부르며 졸졸 따라다니든 손녀가 지난주 금요일 고등학교를졸업했다.사립고등학교 졸업식이어서 졸업생은 51명이었다. 이 단촐한 졸업식을 보면서 미국 공립학교의 많은 문제점을 떠올리게 한다. 비싼 수업료를 부모들이 지불 하며 자녀를 사립학교에보내는 이유는 무질서한 공립학교의 학생들간 충돌과 인종간의 대립 폭력으로 자녀들이격는문제점들 때문에 사립학교를 부모들이 선택해서 자녀를 보낸다. 일년 학비가 주립대학과 비슷한 학비를 지출하며 내 큰딸이 손주손녀를 사립학교에 보내는이유는 큰딸 자신이 고등학교 재학시절 여왕벌로 불리며 학생들위에 군림해서 학교로부터권고퇴학을 받고 대안학교를 다녀 졸업했기 때문이다. 아니 한국인 학생이 흑백 학생 위에군림할 수 있을까? 교장에게 이렇게 묻자 그의 대답은, 당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