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회 다녀오는 길에 동포 생활용품 가게에 들러 낫이 있냐고묻자 있다고 했다. 주인의 안내를 받고 가 보니 조선 낫과 왜(일본)낫이 나를 반겨 주었다.미국 가정집에서 낫이 필요한 이유는 용도가다양하기 때문이다. 나무의 잔가지와 들깨를 자를 때, 등등 여러 용도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노병이 마지막으로 낫을 사용한 기억이 김포에서 중학교를 다닐때였다. 그때 두 가지 낫이 있었다. 조선 낫은 묵직하고 아래 사진에서보듯 날이 동글게 생겼다. 그때 조선 낫은 나이 든 노인들이 주로 사용하고 젊은 층은 가볍고 날렵한 왜 낫(일본 낫)을 사용했다.어제 옛날 중딩시절 사용해보지 못한 조선 낫을 구입했다. 왜 낫은 중 삼때갈대를 베다가 왼쪽 손 중지를 베어 현재도 그 상처가 남아 있고 또 옛날에사용해보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