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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적인 북한군 88식 돌격소총 원통탄창의 진실

북한군 열병식 볼대마다 위협을 넘어 공포스러울 장도로 느꼇든 88식 북한군 돌격소총탄창은 100-150발의 탄창이라고 알려졌다.방아쇠를 당기면 150발까지 사격할수 있다고 알려진 북한군 88식 보총(소총) 원통탄창위협적인 원통형 탄장을 떼어내 열러보니...ㅋㅋ 이거였어?김정은이 군대의 88식 보총 허풍 탄창에서 쏫아낸 실탄북한군 88식보총 탄장의 실체를 알려준 미국 유튜버오늘 이 노병을 찾아 오는이, 또 갈곳도 없어 그동안 미루던 소유한 총기전체를 한정씩 수입(딱고기름처주기)를 시작 했다. 처음 시작한 수입 총기는1911 Springfield armory Auto Cal 45, Match grade 이 권총이 무겁고 커휴대하기 힘들어 구입한 Timber Micro 9mm는 사진에서1911 Cal 45 ..

언덕위 판자집 집사로 살기

24년전 언덕위에 집 지어서 이사와 살면서 느낀 미국집의 지붕 특징은 6.25전쟁후피난민들이 도시 외곽에 미군 전투식량 C-RATION 박스로 집을 지어 살던 판자집과비슷하다. C-RATION 박스 구조는 종이 가운데 아스팔트가 들어가 전투환경에서식량의 파손을 막기 위한 구조로 되여 있어서 집을 지어도 비가 새지 않는다. 미국집지붕 재료도 대부분 SHINGLE 로 Fiberglass 에 아스팔와 광물 접착제를 붙여 만들어서 C-RATION 박스와 같이 아스팔트가 주재료다. 그래서 이노병은내 집을 항상 판자집이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그런데 아스팔트 Shingle 지붕의 단점이 바람에 약하고 특히 토네이도가 많은 택사스주에서는 그야말로 치명적으로 약하다. 집이 완성되여 처음 이사를 와서 행복한 시간은 한순..

봄날 나무 심기

봄이 오면 농부가 아니라도 미국에서 집가진 사람들은 바쁘다.지난 겨울 잠을 자고 일어나는 잔디를 비료 뿌려주고 잔디 보다먼저 자라는 잡초를 뽑아주는 잔디 농사는 고달프고 힘들어도이렇게 잔디를 돌보아 주지 않으면 금새 잔디밭이 잡초 밭으로변해 앞들이 볼상 사납게 흉물로 변한다. 잔디를 대충 손보아주고 세번째 복숭아 나무를 몇주전에 사왔다.첫번쩨 두번째 심은 복숭아 나무 살때 분명 주먹만한 복숭아가 열린다고 해서사다가 심었는데 결과는 개복숭아만 열려 두번이나 실패 하고 잘라버렸다. 올봄에 사온 복숭아 나무도 주먹만한 복숭아가 달린다는 광고를 달고 있어서 사왔다.새로 사온 복숭아 나무가 화분에서 꽃을 피우고 복숭아가 열렸다.이 열린 복숭아가 개복숭아 크기를 넘기고 크게 자랄 징조가 보이면앞들이나 뒷들에 옮겨 ..

뒷들 창고 문틀 고치기

15년전에 $5천불 들여 지은 뒷들 창고를 없애려고 알아 보니창고를 헐고 치우는데 비용을 천여불 달라고 했다.당장 급하게 없앨일도 없어서 썩어서 떨어져 나가 흉뮬이 된창고 문틀을 띁어내고 새로 붙였다.문을 덥고있는 문틀을 떼어내고 목재는 창고지을때 쓰고남은 중에서골라 사용했다.집가진 사람의 필수 연장들간단하게 보여도 계산 잘못해 첫째날 붙인 문틀을 잘못 붙여 뜻어내고 두뻔째 날 다시 나무를 재단해 정확하게 잘라 붙이자 문이 제대로 열리고 닫혀공사를 끝내고 붉은 페인트로 새로 단장한 문틀에 칠했다. 이틀 힘들게 일하고 나서 피로가 몰려 오는데 다음날 일요일 4월 13일그다음날 4월 14일 예약된 위와 대장 내시경 검사 받는 날이 되여대장청소 약품 GoLYTELY 4리터를 마시고 대장 청소를 하고 내시경검..

미군전투식량 MRE 언박싱

요즘 미트럼프대통령각하께서 전세계와 관세전쟁 선포하셔서....어제 금요일 미주식시장이 급락하는사태가 발생하고 .... 미국인들이 살고 싶은지역 1번째 도시 쌘프란시스코 다운타운 빌딩이 그야말로  지난 몇년사이 X값이 되여 한국빌딩가격보다 싸져서 이현상이 미전국으로 확대대면 분명 대공황이 온다는경고를 방금전에 유튜브뉴스에서 보아서 그런지.. 미국사회가 살벌해지고 있다. 그래도 우리속담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미국경제가 곻황으로  달려가고 미국민의 사재기로수퍼에 식품이 사라지기전에 우선 먹을 음식을 준비해야 될것 같아서(이노병의 노파심) 식품사재기 보다 이노병이 옛날 월남전에서 먹었든 C Ration 생각나서 비상식량으로 전투식량보다 더 좋은 것이 없을것 같아 온라인을뒤지고 검색해서 미군전..

코스트코 금1온스 바 구입과 동시 $100수익

요즘 급값이 상상이상으로 오르고 있다. 코스트코에서 주말이면 팔고 있는 금1온스 바 가격이 지난 해 7월 $2,399 달려였다. 오늘 온라인에서 금값 검색하자1온스 미국내 급값은 $3110-3450 달러로 판매처에 따라 맣은 가격  차이가 났다.트럼프대통령의 고액관세 정책이 전세계적으로 불안한  미래를 위해미국에서는 현재 생필품 사재기까지  일상으로 진행중이다. 수입차에 대한 25%관세가 시행 되기전 미국민들은 요즘 새차를 구입하느로 자동차딜러마다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불안한 미래를 위해 경제전문가들이 현금을 보유하고 금투자를 권고하는 있는 현실에서 코스트코에서 금 1온스 바를 구입하면 동시에 $100달러 정도의 수익이생겨 요즘 코스트코 윗사진의 금1온스 바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코스트코에서 금 ..

1964년 대전육군 통신학교 짬밥

61년전, 1964년 4월, 옛날 악명 높았든 논산 30연대에서 신병교육을 끝내고 대전육군통신학교에 입교했다. 그당시 대전 육군통신학교 건물은 일본인들이 남가기고간  창고 건물로 몇개 통신교육중대가 막사로 사용하고 있었다.  통산학교에 입교해서 몇주가 지나자 배가 곺아 오기 시작했다. 논산 신병교육대에서는 신병에 그당시대한 처우가 많이 개선되여 급식이 정량으로 지급되고 미역국에 들어가는 고기는 신병들에게 공평하게먹이기 위해 햄버거 고기 처럼 갈아서 국에 넣어 집에서 먹는 미역국 처럼  소고기 맛까지 느낄 정도로급식이 좋았다. 신병교육대에서 잘먹고 지내다 육군통신학교에 입교한후 통신학교에서 주는 급식은 보리밥에 검은 먹물극 한 그릇이 전부였다. 키크고 덩치가 큰 20대 시절 이노병이 먹기에는 턱없이 부족해..

남북전쟁중 미국인들의 커피 사랑

미국인들은 미국초기 이민시절 차를 마시다 커피를 마시게 된 사건이 있다.그 사건이란  영국이 미식민지에 차에 대해 과대한 세금을 부과하자 1773년 12월 16일 한무리의 미국인들이 보스턴항구에 정박중인 동인도회사 배에 실려 있든 342상자의 차를 바다에 던져 버렸다. 이시건을 일명 보스턴 피 파티라고 한다. 그사건 이후 미국인들은 영국에서 수입해 오는 차 대신 커피를 마시는 행위가 애국하는 행위로 자각하기 시작했다. 차 대신 커피를 마시기 시작한 미국인들의 커피 사랑은 남북전쟁중에도 계속되여 남북군인들은 커피를 끓여 마셨다. 북군은 1년에 36파운드의 커피가 다른 식품과 함께 공급되였다. 생커피 원두를 받은 남북군들은 전장에서 볶아 분쇄 한후 커피를 끓여 마셨다.그러나 전장에서 커피를 볶는것은 쉬었으나..

1929년 경제 대공황이 다시온다고?

지난 월요일(3월 17일) 3월 28일 VA병원 정기검진전 혈액검사를 위해 Fort Worth VA 병원 채혈실에 갔다. 평소와 같은 수의 환자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40-50분이면 채혈이 끝나 집으로 갈수있겠지,하며 생각하고 기다렸으나 그날은 무려 장장 2 시간반을 무료하게 기다린 끝에 채혈실로 들어갈차례가 왔다. 나는 피를 뽑는 채혈사에게 오늘은 평소보다 2시간 반이나 채혈순서를 기다렸다고 하자,채혈사는 얼마전까지 6명의 채혈사가 일했으나 3명이 잘렸다고 했다. 그래서 6명이 하든 일을 3명이하자 환자들은 지루하게 2시간이상을 기다릴수 밖에 없었다. 집에와서 트럼프대통령이 VA 병원 의료진을 8만명 감축하겠다고 했든 기사를 검색해보니 그는 취임후 3개월도 지나지 않아 이미 6천명을 VA병원 의료진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