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17)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방커피 마시며 백두산 구경 사진작가 찰라님의 백두산 천지 작품 그동안 마시지 않든 커피가 날씨가 추워진 오늘 저녁 무척이나 마시고 싶어서 커피를 끓이려고 커피팟을 찾아보니 큰딸위의 더큰딸이 접시닦는 기계에 넣고 기계를 돌렸으니...30분이상을 기다릴수가 없어 작년가을 이태원에서 묵을때 사온 은행단풍잎 같이 노오.. [스크랩]사랑의 기쁨 Plaisir d'amour 사랑의 기쁨은 Ne dure 한순간에 Qu'un moment 흘러가고 Chagrin d'amour 사랑의 슬픔은 Dure toute 영원히 La vie 남아있네 J'ai tout quitte 나는 Pour l'ingrate 내게서 멀어져간 Sylvie 실비에를 떠나왔고 Elle me 그녀는 Quitte et prend 다른 연인?찾아서 Un autre amant 내 곁을 떠나갔다네 Plaisir d'amour 사랑의 기쁨은 Ne dur.. 고추장 간장의 기적 금요일 저녁 6시반에 시작한 운림님(조불 보물없는 보물섬주인)의 강의는 저녁 식사후 시작되였습니다. 식사가 끝날때쯤 강의실에 도착한 운림님은 하얀피부에 그야말로 지리산에서 방금 내려온 선사와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한복에 목소리도 크지 않아 장내는 운림님의 한마디 한마디를 경청 하느.. 미국은 지금! 오늘 아침 뒷들로 나가 차한잔 마시며 담배한대 피울때, 피부에 와 닿은 가을의 시원함이 가을 남자인 나를 끝없는 행복에 빠지게 합니다. 지금쯤 고향에서 느끼는 가을 아침의 한기는 뼈속까지 스며드는 가을과 비교하면 택사스의 가을이야 말로 기분좋은 초가을의 날 씨입니다. 집안으로 들어오자 .. 지나간 세월의 순간 오늘 오후 사진을 정리 하다가 잊엇든 사진 한장을 찾아내 너무 반가웠다. 많은 사진들중 이런 사진이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찾아낸 이 한장의 사진은 나를 젊은 시절로 돌아가게 하며, 지난 세월속의 한순간으로 빠져들게 한다! 나에게도 저렇게 젊은 시절이 있었나 하고 생각해보니위사진.. 변함없는 남자들의 사냥 이그림을 보는 남녀 다 함께 왜 이런 그림을 올렸냐고 조금은 의아해 하시겠지만, 원시시대의 코끼리 사냥 하는 원시인들입니다. 자신보다 백배나 더큰 코끼리를 사냥하는 원시인들 용감하지 않습니까? 자세히 보면 거대한 코끼리를 사냥하는 사람들중 여자는 한사람도 없다는 사실을 발견 하실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원시시절에 남자들이 다른 남자들과의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이 속한 부족이나 집단에서 먹어야될 음식과 옷을 해입을 가죽을 제공하는 짐승의 사냥을 누구보다 잘해야 자신이 원하는 여인과 결혼 할 수 있었습니다. 남자들의 사냥이란 윗사진에서 처럼 원시시대에나 했었다고 생각하면 그건 역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그건 마치 한국이 근대화전에 국민의 80%가 농업에 종사해서 한국인의 선조가 농경민.. 사슴 잡고 남편 사슴에 혼나는 오를리! 연인 같은 M1 소총을 위해! 어제 오후에 M1 소총 받침대를 뚝닥거리며 나무를 잘라 홈을 파고 만들어 벽난로 위 제자리를 찾아 쉴곳을 마련 해주었습니다. 왼쪽에 서있는 병사는 미육군기를 들고 있고 바른쪽에 서있는 병사는 집 총 자세를 한 수집가용 소형 모델 미육군 병사입니다. 이제 M1 칼빈과 M16 소총을 수집해 추가 하고 그다음은 Winchester 1873, 연속사격용 장총을 구입할 계획입니다. 이장총의 별명은 서부를 정복한 총으로도 불립니다. (바른쪽 벽난로 밎에 삣죽 보이는 물체는 얼마전 구입한 칼빈소총 개머리판) 심연-청세훈(팝페라) 널 보낸 뒤에 홀로 오는 길 늘 기다리지 않아도 이별은 먼저 왔지 살아남은 걸 안도하면서 내 흘러내린 눈물로 너를 보낸 거야미안해 이별을 몰라봤어 남은 시간이 많은 줄만 알았지 더 많이 사랑할 걸 그랬나봐 산을 만든 후회뿐 때론 죽을 만큼 슬픔에 안겨도 잠이 오고 낮은 소리로 웃기도 해 이런 .. 아침에 배달된 M1 소총 오늘 아침 9시에 대문밖에서 자동차 소리와 함께 음악이 요란하게 들리면서 누가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대문을 열고 나가자 Fedex 집배원이 긴박스를 건내주며 싸인을 해달라고 해서 보니 위에 주문한 M1 소총이 도착했습니다. 총을 보자 몇십년 전에 헤어진 친구를 만났을때 처럼 반갑고 기뻤습니다. .. 이전 1 ··· 47 48 49 50 51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