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종 차별의 끝은 언제 일까! 전전주 코스트코에 갔을때 황당한 인종차별로 코스트코 직원들과 4 letter words(쌍욕)를 퍼부우며 대판 싸움을 했다. 다툼의 원인은 코스트코에 가는 고객들이 남의 멤버쉽 카드를 들고가 사용해 코스트코는 수입원의 일부인 멤버쉽 카드 판매 수입을 잃게 되자 요즘 멤버쉽 카드와 본인을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코스트코 멤버쉽 확인 작업은 정문에서 한번 확인을 했으나 최근 멤버쉽 카드 남용 방지를 위해 계산대에서도 하고 있다. 그런데 내가 코스트코 직원들과 다툰 이유는 멤버쉽 카드 사진의 질이 너무 저질이라 사진은 보이지 않고 검은 색밖에 보이지 않아서 본인 확인이 불가능 하기 때문 이었다. 내가 직원들과 다툰 날 매장 입구에서 멤버쉽 카드 확인하고 입장해 물건을 골라 카트에 싣고 쎌프 계산대로 가자.. 40도 폭염속에서 9월달에 들어서도 40도의 열기가 지속되는 택사스 대초원은 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 열기가 몸에 닿는 순간 후끈한 싸우나탕 열기가 온몸으로 달려든다. 이 싸우나탕 열기를 식혀 주려는듯 8일밤 10시부터 한시간여 천둥벼락과 함께 한달여 만에 비다운 비가 대초원을 적시며 내렸다. 대문밖에서 쏫아지는 빗줄기를 보는것 만으로도 그간 몸에 쌓인 열기를 식혀주 는 듯했다. 날씨가 계속 덥다보니 해가져도 걷기운동을 나가기가 겁이 났다. 혹시 더위에 심장마비라도 올가 겁이 나서 지난 한달여간 걷기운동을 별로 하지 못했다. 걷기 운동못하는 대신 해가지면 앞과 뒤뜰 잔디에 물주고 2주에 한번씩 잔디를 깍아 주었다. 뒤뜰에 감나무 4그루가 죽어 잘라 냈는데 앞들에 남은 단감 나무도 드디어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죽어서 내일 .. 100도(화씨) 열기속에서 올 여름은 지난해 보다 화씨 100도가 넘는 날들이 104도(섭씨 40도)와 함께 번갈아 가며 경쟁하듯 한여름의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올 여름은 그래도 7월 중순 까지 비가 자주와 다행이고 이제 내일이면 8월 1일 시작되지만 여름비 없는 곳이 북택사스의 여름 날씨 특징이라 9월이 되여야 비다운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올여름 한가지 특징은 7월중순까지 비가 왔으나 이상하게 올여름은 모기가 없어 다행인데, 한여름 이때쯤이면 뒷들에 나가는 순간 모기의 습격을 받아 뒷들 잔디 깍을때나 화분을 정리할때면 모기 퇴치제를 몸에 뿌리고 작업을 했으나 올해는 신기하게도 그 지독한 모기가 없어 정말 다행이다. 여름이면 극성이던 그 많았든 모기는 도대체 어디로 갔는지 그행방을 알고 싶다. 잔디에 물을 주지 않으면 앞들과 .. 60년대 악몽 치유 음악 60년대 가난과 군대에서 격은 선임병의 행패와 구타 그리고 배곱음의 기억들은 악몽이 되여 반세기가 훨 지났어도 이노병을 놓어주지 않고 이밤도 악령이 빙의 된듯 나를 괴롭히고 있다. 기억속에 둥지를 틀고 떠나주지 않는 60년대 악몽을 몰아 내기위해 퇴마의식 대신 치유 음악을 들으며 황페해진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60년대 남대문 시장 김치찌개 백반 66년,배곯으며 힘겹게 얻은 제대증을 손에 쥐고 고향으로 돌아와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직업을 구할때였다. 그날도 서울역 근처에서 면담을 끝내고 터덜 거리며 걸어 나올때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길가 식당을 두리번 거리며 음식 값을 보니, 내 주머니 사정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었다. 그래서 소문으로만 듣던 음식값이 싸다는 남대문시장 밥집이 즐비한 곳을 찾아갔다. 소문대로 김치 찌개 백반이 50원이었다. 수증기로 찐 밥 한 사발, 김치 찌개 한공기, 김 몇쪽이 메뉴의 전부였다. 수증기로 찐 밥을 처음 먹어본 맛은 밥이 되려다 만 설익은 밥맛이었다. 설익은 밥을 한수저 입에 떠넣고 김치찌게 몇쪽 을 젓갈로 집어 입에 넣고 선밥과 함께 씹어 먹자, 김치찌개의 시큼한맛이 선밥맛을 감싸며 어우러져 황홀 한 감칠맛으로 .. 권혜경의 동심초 오랫만에 검색으로 찾아 들어보는 권혜경의 동심초를 들으며 60년 대로 돌아가 역경의새월을 회상하며 그때 그시절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며 이밤 이노병은 가슴이 저려오는 애절한추억의 계곡에서 방황하고 있다. 1964년에 아래 동영상 동심초가 제작될때 이노병은 논산 훈련소에 입대해 신병 교육을 끝내고 대전육군 통신학교에서 5개월 굶주린 배를 욺켜지고 지옥같은곳에서 통신교육병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은 어제일 처럼 지금도 느껴지며, 그 고통을 어떻게 참고 견뎟는지.....북한은배고픈 인민은 먹을 생각외 반항 할 마음의 여유가 없다며 배고픔음을 통치에 악용하지만....60년대군대에서 배고팟든 한국군의 현실은 무어라고 설명을 해야할지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그 답을 찾을수가 없다. 다죽어 가는 감나무 초딩 어린시절 꿈이 내 집을 짓고 감나무를 심어 가을이면 감이 붉게 익어기는 감나무를 보고 싶었든 꿈을 먼 이국땅 택사스에서 60이 넘어 어린 시절 꿈을 이루었다. 집을 짓고 뒷들에 홍시 감나무 두그루와 단감나무 두 그루를 심었다. 이사후 첫번째 심은 단감 나무 두그루는 20년이 넘자 약속이나 한듯 2년전에 죽고 남은 두그루 홍시 감나무는 지난해 겨울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죽었다. 심은지 20여년이 되여가자 약속이나 한듯 감나무들은 감 열리기를 멈추고 비실대 다가 모두 죽어갔다. 곧 날을 잡아 전기 톱을 사용해 지난해 죽은 두그루 감나무를 베어 버릴 계획이다. 뒤들 은행나무잎은 만개해 그위용을 자랑하며 서있다. 그러나 앞들 은행나무는 지난해 가뭄으로 한여름 잎이 다 떨이져 죽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혹시 .. 중고차 사러 갔다 싼타페 새차를 구입 도요다 픽업 트럭을 팔고 아들 차를 타면서 내 나이에 앞으로 길어야 2-3년 운전할수 있는 건강이 남아 보여 비싼 차 대신 중고를 사기로 결정하고 딜러에도 가보고 온라인도 검색하다가 동네 현대차 딜러에서 2020년 현대 싼타페 GEL 트림 4만마일 탄 차를 2만4천달러에 광고를 해서 찾아가 시운전 하고 가격을 보니....차 값 $24,000 딜러, 보증 검사비 $3,500, 세금 등등 딜러 차지 포함해 중고차 가격이 $31,000 불을 넘어다....이런 도둑넘들이 있나, 발길을 돌려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자 쎄일스 맨이 새차 한번 시운전 해 보시죠.. 그래서 2023년 싼타페 촤하위 트림 GE모델을 시운전 해보고 차도 조용하고 나 같은 노병이 운전하기에 가장 필요한 안전 장치 Blind spot 경보, 앞.. 이전 1 2 3 4 5 6 7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