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중 유럽과 태평양 두전선에서 독일과 일본과 싸워 이긴 미국이 이룩한 위대한
영광을 다시한번 재현해 보고 싶은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미국우선을 외치며 미군의 군복을 2차대전과 한국전에서
착용했든 군복을 다시 꺼내들고 올 2월부터 모병관부터 착용하고 내년부터 사무직부터 착용하기로 했다는
뉴스는 이미 한국언론이 보도를 한바가 있다.
제2차 세계대전중 유럽연합군 사령관 아이젠하워 장군의 군복
이차대전중 미국은 징병제로 병력을 충원햇으나 모병으로 모자라는 병력은
지원병으로 충당했다. 사진은 모병 포스터
간호장교 모병 포스터
여군 사병 모병 포스터
모병 포스터
공수부대원 모병 포스터
전쟁중 담배 광고....
이차대전과 한국전후 아이젠하워 장군이 입은 군복의 색상은 이노병이 입대해서
입고 찍은 사진의 군복색상으로 교체되였다. 이노병 윗 사진의 군복 색상은 세월을 이기지 못해
빛이 바랬으나 그래도 군복이 어떤 색상인지 확인 할수가 있다.현재 한국군 장교 정복의
색상과 같은 색상이다.
이노병이 입고 있는 군복은 윗사진의 2차대전 복고군복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복고 사병군복은 이차대전때 군복과 비교해 상의에 허리띠가 없었다.
가운대 사진 주인공은 미육군에서 가장 높은 계급의 사병으로 미육군본부에 단 한명이
임명되는 부사관이다. 그가 입은 군복은 예복으로 이노병이 입은 군복과 공존하다가 몇년전
노병의 군복은 퇴출되고 대신 정장으로 지정되였다.
강력한 미군의 상징으로 이차대전과 한국전에 착용했다 퇴출시킨 정장을 다시 꺼내들고
미군에 입힌 트럼프 대통령이 위대한 미국의 영광을 다시한번 재현할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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