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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6월6일은 놀망디 상륙작전 75주년 기념일

오늘 6월 6일, 한국은 현충일로 순국선열을 기리는 날이다. 이날

한국대통령께서 이북으로 입북해 김일성을 도와 남친하신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 운운 하시어 한국을 넘어 미국에서도 문통의 말씀에

의견이 분분하다. 이게 무슨말이고하니, 오늘 달라스 어머니회 회장의

이취임식에 참석해 보니...참석자들 제위께서 한국대통령께서 하신

말씀에 격분한 동포들은 대한민국이 빨개이 세상이 되였다는 말씀들을 했다.

문통께서 이말씀을 들으시면 아마 격노하실텐데...당분간 문통께는 비밀로..

부탁드립니다.



그럼 미국에서는 오늘 6월일이 어떤날이가 하면말이다..오늘은 2차대전때 연합국이 노르망디에

상륙한 날이다. 1944년 6월6일 새벽 6시반, 연합군 14만5천여명이 바다와 하늘을 통해

독일군이 칼레이로 상륙할 것이라고 철석같이 믿으며 독일의 명장 어윈 롬멜장군이

철벽시설로 연합군의 상륙을 저지하려고 만반의 준비를 한곳이 아닌 노르망디에 상륙해

나치독일의 허를 찔러 연합군이 유럽에서 독일을 제압하기 위한 상륙작전을 감행한 날이다.


놀망디 상륙작전의 성공과 태평양에서 미국이 왜국과 싸워이겨 불상한 나라,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겼든 조선이 일본으로 부터 해방이 되였다는 말이다.


아래 놀망디 상륙작전 75주년 행사기념 사진들은 CNN에서 빌려온 사진들입을 밝혀혀둡니다.







가운대 앉은 병사는 놀망디 상륙작전에 참전한 병사로 그당시 군복을 입고 현역미군병사와 

함께한 사진. 


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세대는 이차대전 참전 재향군인들이다.


미국민이 반대한 전쟁에 참전한 이노병은  월남전 75주년이 되는 그해까지, 살아 남아 있을지 말지,

 그것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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