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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입찰결과

5월에 시작한 온라인 입찰에서 두개 품목을 낙찰 받았다.

 

 

1953년 M38A1 찦차 어린시전부터 한대 가지고 싶어서 응찰을 했으나 차고가 꽉차 있어서 중간에

포기를 했다. 낙찰 가격은 $3,800 온라인 매물로 나온 가격은 보통 6-15,000 달러다 그가격에 비하면

정말 싼 가격이었다. 다음에 나오면 차고를 치우고 한대 사서 대를 물려줄 생각이다.옜날에 깜만 색의

탑차 한대 있으면 부잣집이었다.

 

 

내가 응찰해 낙찰받은 앤필드 소총. 영국이 개발해 이차대전전까지 영국, 미국, 캐나다등등 많은 국가에서

보병총으로 사용한 유명한 소총이다. M1 소총 이전의 미군이 사용한 총이여서 수집하려고 벼르든 소총을 손에

넣어서 정말 속이 시원하다.

 

 

낙찰한 소총은 포장지에 쌓여 있는 신품이다. 이와 비슷한 상태의 같은 소총이 $1,600블에 매물로 나와있다. 

반값정도에 구입했다. 대검과 대검집도 신품으로 함께 낙찰되였다.

 

 

Springfield 1911 CAL 45 ACP 입찰전에 온라인 검색을 했어야 했는데 

 

부품 2개가 있어서 그래도 다행으로 가격은 손해가 없을 정도다. 미군이 1911년부터 사용한 총으로 

퇴역을 했으나 미군이 새로 체택한 9mm 권총이 화력이  약해 미해병대의 요청으로 미국정부가 1911

Cal 45권총을 다시 구매해 미해병대에 지급했다.

 

이번 경매 입찰에 응찰해 낙찰 방법을 나름대로 터득했다. 다음 군용찝차 입찰에서 찝차를 한대 

구입해서 완벽하게 재생을 할생각이다. 시간이 많은 이노병이 차를 해체해 재생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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