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가난과 군대에서 격은 선임병의 행패와 구타 그리고 배곱음의 기억들은 악몽이 되여
반세기가 훨 지났어도 이노병을 놓어주지 않고 이밤도 악령이 빙의 된듯 나를 괴롭히고 있다.
기억속에 둥지를 틀고 떠나주지 않는 60년대 악몽을 몰아 내기위해 퇴마의식 대신 치유 음악을
들으며 황페해진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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