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17) 썸네일형 리스트형 80대가 60대로 보이는 이유 한달전부터 한여름에 택사스에 쏫아지기 시작하는 화분으로 알레지가 심해져동네 응금실에 갔다.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고 가래가 많고 등등 증세를 말하자흉부 X-Ray 찍고 코와 목에서 쌤풀 채취해 현미경으로 본결과 알레지가 심해 비염이되였다는 진단을 받고 항생제 처방 받아 2틀을 먹어도 별차이가 없이 목이 아파 밤에잠을 잘수가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 큰병원 달라스 VA병원(재향군인병원)응급실로 달려갔다. 목이 아프고 목이 조려오고 숨이 막힐듯한 증세를 말하자 채혈과 흉부 X-Ray와 CT 촬영까지 일사천리로 순식간에 진행했다. 응급실 오래 다녔어도 이날 처럼 빠르게치료를 진행 한적이 없었는데....아마 80대 노병이라 신경을 많이 써준것 같았다. 한시간여 기다려 결과가 나왔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인기있는 코스트코 1온스 금괴 올봄, 한국신문에서 미국 코스트코에서 1온스짜리 금괴를 팔고 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는데코스트코를 자주가도 금괴를 볼수가 없었다. 그래서 하루는 매장 점원에게 1온스짜리 금괴를 판다는소문을 들었은데 그게 사실이냐고 묻자 점원은 보통 금요일 판매를 시작해서 재고가 남으면 담주 월요일까지 판매하며 1회 구입시 4개까지 제한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날을 잡아 금요일날 미친척하고 코스트코를 방문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코스트코 멤버쉽카드를 정문에서 확인하는 직원이 1온스 금괴사진을 들고 금판다고 선전을 하고 있었다.뉴스에서 코스트코 금괴가 인기리에 판매되눈 이유가 1온스 금괴 한개 구입시 코스트코에서 $40 포인트를 준다고 했다. 다른 업체에서 구입시 배송료가 붙는데 코스트코에서 구입하면 배송료 없이 40불 .. 2024년 5월 27일 미국현충일 기념품 신파조로.....세월은 유수와 같이 흘러 이 오를리 노병이 미국으로 이민와 미군에 입대해서월남전에 참전한지가 벌서 53년이 훌적 지나갔다.올 미국 현충일 한달전 기념품 전문 판매기관에서 월남참전기념품 캐달록이 왔다. 세월이 더 흘러 이노병이 횡설수설하는 나이가 되기전(이미 가끔 횡성수설하는데...)월남참전 기념품을 사려고 벼르던중 마침 찾아온 월남참천 기념품 캐달록에서 월남참전 기념과 잊지말자 월남전 포로와행방불명자 명문이 새겨진 M16 소총대검 두개를 구입했다. 기념품을받고 매일 들여다 보면서...이노병이 저세상으로 떠난후 과연 이 M16 소총 대검 2자루의 행방이어떻게 될지....참 그것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자식들이나 손자들이 거두어둘지....아니면 쓰레기로 버려져시청 쓰레기 매립지에 매.. 2024일식과 한국 총선 나사에서 퍼온 2024년 4월 8일 일식 어제 2024년 4월 8일 일식이 있었다. 일식을 보기위해 몰려든 관광객들이 달라스 지역에서 소비한 어마어마한 소비액이 전세에 알려지며 수조원의 돈이 이지역과 일식이 대각선을 그으며 미동부로 지나가는 지역에 뿌려졋다. 어제 뒷들에서 평생 처음본 개기 일식은 정말 장관이었다. 운좋게 일식을 볼수 있는지역에서 살다보니 집뒷들에서 돈 한푼 안들이게 편안한 자세서 뒷들에 서서 차한잔 마시며 일식이 진행되며 대낮이 한밤중으로 변하는 장관을 볼수 있었다. 이노병은 지난 몇주간 바쁘게 지냈다. 봄이와서 앞과 뒤들 잔디를 돌보며 제초제 뿌리고 앞들에서 악명 높은 택사스 더위에 지쳐 죽은 30년생 은행나무와 10여년 자란 단감나무를 2틀전에 잘라내고 믿둥을 기계로 밀어내 깨긋하개.. 인내끝에 본전 찾은 비트코인 투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손녀 레니 차 사는 날 한달전에 사위녀석이 근무하는 시보레 딜러에서 손녀 레니 차를 주문한지 한달 조금 지나 차가 도착해 오늘 차를 인수 하러갔다. 한국에서 생산한 쉐비 트랙스는 미국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될 정도로 품질이 좋고 또 인기도 있다. 큰딸떄는 여의치 못해 리스를 해주었으나 손녀 레니는 새차를 사줄수가 있게 되였다. 12월에 찾아온 택사스 가을 단풍 북택사스의 가을 단풍은 영하의 날씨가 없이 12월초까지 계속되여야 제대로 된 가을단풍을 구경할수가 있다. 이 왕 참나무는 2007년 고향방문때 갑장 친구와 함께 미용산8군 영내에 들어갔을때 붉은 단풍을 자랑하는 나무가 있어서 미국으로 돌아와 나무이름을 검색해보니 미국원산지로 이름이 왕참나무였다. 그해 8불에 검지손가락 크기의 사진의 나무를 홈데포에서 구입해 뒷들에 심자 그동안 무럭무럭자라 사진의 검붉은 단풍을 뽐내며 뒷들에 서있다. 택사스주는 나무를 땅에 꼿아 놓으면 자라는 속도가 한국의 2배로 폭풍 성장한다. 앞과 뒷들에 심은 은행나무는 영하의 날 없는 가을에 11월말 12월초에 최상의 단풍을 볼수 있다. 그결과 노란단풍을 보기 위해 심은 은행나무는 5-6년에 한번 제대로 된 노란 은행잎을 볼수 있다... 백만불 아니고 90만불 택사스 집 구경 지난 토요일, 큰딸이 전화로 우리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 90만불에 나온 집구경을 일요일 한시에 구경가지고 했다. 그래서 할일없는 이노병이 지난 일요일 오후 1시 따라나섰다. 딸과 사위는 구경가면서 내집과 자기 집을 팔아서 구입하면 여러모로 나와 딸부부에게 도움이 될수도 있다고 했다. 매물로 나온 집은 대지 2에이커(2,448평) 건물 3동으로 이루어진 매물로 수영장까지 있다. 가격은 90만불. 대로변 첫번 건물 70평 첫번째 건물 뒷문으로 나오면 수영장. 수영장 건너편 두번째 건물은 건평 36평으로 택사스 효자 효녀들이 자신들의 부모를 모시고 돌보기 위해 짓는 집으로 (별명이 In-law suite) 현재 이노병이 사는 집보다. 9평이 작으나 2건물다 우리집이나 딸네집 보다 비교가 한될 정도로 잘지은 .. Happy Thanksgiving! (2023) 기적으로 보답하는 맨발걷기 교회 지인이 하지정맥류로 종아리가 붓고 통증으로 고생하다 치료를 하지 않자 하체 혈액순환이 안되면서 사진의 보이는 발부분 피부가 10월 20일 갑자기 검은색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검게 변한 발을 보이며 걱정하는 지인에게 당장 집앞 아스팔트 길을 맨발로 걸으라고 조언을 해주었다. 아스팔트 바닥이 굵은 모래가 섞여 처음 걷기에 발바닥에 통증이 많으니 50미터만 매일 걸으라고 조언을 해주었다. 당장 병원 예약해도 한두달 후에 의사를 만날수 있어서 지인은 당장 맨발로 아스팔트위를 걷기 시작했다. 일주일도 아닌 4일을 걷고 나자 지인의 발 피부는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사진을 보내주었다. 이노병이 지인들에게 생각날때마다 맨발로 걸으면 기적이 온다는 말을 했는데 지인의 발을 보니 맨발걷기.. 이전 1 2 3 4 5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