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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2024일식과 한국 총선

                                                                              나사에서 퍼온 2024년 4월 8일 일식

노병의 핸폰으로 촬영한 일식

어제 2024년 4월 8일 일식이 있었다. 일식을 보기위해 몰려든 관광객들이 달라스 지역에서 소비한 어마어마한

소비액이 전세에 알려지며 수조원의 돈이 이지역과 일식이 대각선을 그으며 미동부로 지나가는 지역에 뿌려졋다.

어제 뒷들에서 평생 처음본 개기 일식은 정말 장관이었다. 운좋게 일식을 볼수 있는지역에서 살다보니 집뒷들에서

돈 한푼 안들이게 편안한 자세서 뒷들에 서서 차한잔 마시며 일식이 진행되며 대낮이 한밤중으로 변하는 장관을

볼수 있었다.

 

이노병은 지난 몇주간 바쁘게 지냈다. 봄이와서 앞과 뒤들 잔디를 돌보며 제초제 뿌리고 앞들에서 악명 높은 택사스

더위에 지쳐 죽은 30년생 은행나무와 10여년 자란 단감나무를 2틀전에 잘라내고 믿둥을 기계로 밀어내 깨긋하개

정리하며 봄날을 보내고 학원도 열심히 다니고 늦깍이 공부를 하며 지내다 보니 불러그를 들여다 볼 여유가 없었다.

예전에 일주일에 한두번 포스팅을 올리며 열성적으로 활동했든 지난날에 비해 블러그에 대한 열정이 나이가 들수록

점점 사라 진다.

 

어제 일식이 자나고 내일은 한국의 총선일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으로 물로난후 총선에서 어부지리를 얻은 더불

당이 엄청난 의석을 차지하고 좌파 떨거지들이 정권을 잡고 횡포를 일삼고 국민을 우롱하든 좌파를 본 국민들은 아마

내일 총선에서 196석이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국힘당에게 표를 몰아줄것으로 예상하는데....내일 오후에는 그결과를

알수 있겠지, 이노병의 예견이 맏는지 아니면 틀리는지를....

 

에고, 앞과 뒤들 잔디 가꾸러 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