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지인이 하지정맥류로 종아리가 붓고 통증으로 고생하다 치료를
하지 않자 하체 혈액순환이 안되면서 사진의 보이는 발부분 피부가 10월 20일 갑자기
검은색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검게 변한 발을 보이며 걱정하는 지인에게
당장 집앞 아스팔트 길을 맨발로 걸으라고 조언을 해주었다. 아스팔트 바닥이 굵은
모래가 섞여 처음 걷기에 발바닥에 통증이 많으니 50미터만 매일 걸으라고 조언을
해주었다. 당장 병원 예약해도 한두달 후에 의사를 만날수 있어서 지인은 당장 맨발로
아스팔트위를 걷기 시작했다.
일주일도 아닌 4일을 걷고 나자 지인의 발 피부는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사진을 보내주었다.
이노병이 지인들에게 생각날때마다 맨발로 걸으면 기적이 온다는 말을 했는데 지인의 발을 보니
맨발걷기가 기적으로 나타났다.
황토길 맨발 걷기가 한국에서 대유행인데 맨발로 걷기 효과는 황토나 아스팔트길이나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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