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택사스의 가을 단풍은 영하의 날씨가 없이 12월초까지 계속되여야 제대로 된 가을단풍을 구경할수가 있다.
이 왕 참나무는 2007년 고향방문때 갑장 친구와 함께 미용산8군 영내에 들어갔을때 붉은 단풍을 자랑하는 나무가 있어서
미국으로 돌아와 나무이름을 검색해보니 미국원산지로 이름이 왕참나무였다. 그해 8불에 검지손가락 크기의 사진의 나무를 홈데포에서 구입해 뒷들에 심자 그동안 무럭무럭자라 사진의 검붉은 단풍을 뽐내며 뒷들에 서있다. 택사스주는 나무를 땅에 꼿아 놓으면 자라는 속도가 한국의 2배로 폭풍 성장한다.
앞과 뒷들에 심은 은행나무는 영하의 날 없는 가을에 11월말 12월초에 최상의 단풍을 볼수 있다.
그결과 노란단풍을 보기 위해 심은 은행나무는 5-6년에 한번 제대로 된 노란 은행잎을 볼수 있다.
한국에서 온 이 은행나무는 택사스 기후에 적응이 힘들에 앞들 은행나무는 올여름 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저 세상으로 떠나고 사진의 뒷들에서 자라는 은행나무가 오늘까지 생존해 있으나 언제 저새상으로 떠날
지 그건 모르겠으나 한여름 40도의 열기를 오늘까지 잘 버텨와 대견하다.
21세기 인생은 80부터, 1에이커의 땅을 사서 감나무 20그루, 은행나무 100그루를 심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