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사진을 정리 하다가 잊엇든 사진 한장을 찾아내 너무 반가웠다. 많은 사진들중 이런 사진이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찾아낸 이 한장의 사진은 나를 젊은 시절로 돌아가게 하며, 지난 세월속의 한순간으로 빠져들게 한다! 나에게도 저렇게 젊은 시절이 있었나 하고
생각해보니위사진은 33세때 캔사스주에서 근무할때 찍은 사진이다.
세월은 흘러 긴머리는 다 없어졌지만, 생각해보는 젊은 시절은
그저 아름답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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