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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사연

황홀한 초저녁-뮤직칼 영화 남태평양

1958년 제작된 뮤직칼 남태평양의 원작은 1947년 제임스 미체너의 South Pacific story

(남태평양 이야기)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1949 뉴욕 부로드웨이 무대에 올려 1925회나 공연한 명작으로

스토리는 이차대전중 남태양전선에 참전한 미해군 젊은장교와 원주민소녀,  미해군 여간호사

와 프랑스에서 이주한 중년 남자와의 애뜻한 사랑의 이야기를 전쟁과 낭만이 함께 존재했든

아름다운 남태평양작은 섬을 무대로 전개되는 뮤직칼 영화다. 음악은 Richard Rodgers

씨나리오 Oscar Hammerstein.

 

 

월남 파병전 남태평양의 황홀한 장면과 음악을 들으며 환상에 빠져들며 지루한 시간을 달래며

이영화를 수도없이 보면서 월남에 가면 혹시...그러나 월남은 전쟁외에는 황홀한 남태평양의

어느 한장면도 상상할 수없는 곳이었다.

 

 

 

뮤직칼 남태평양을 촬영한 현장

 

 

이사진은 황홀한 남태평양의 저녁노을 사진이 아니고 지난 5일 택사스에 사는 아들을 방문한

수니사모님이 클린에서 달라스로 오는 경비행기에서 찍은 택사스의 아침에 지평선에서

떠오르는 황홀한 태양을 찍은 사진입니다.

 

 

 

 

 

옛날에 본 영화남태평양의 장면들을 떠올리며 다시들어보는 황홀한 저녁은

다시한번 감동에 젖어 영화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Happy Talk

Younger Than Spri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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