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카메라와 핸폰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은 너무나 차이가 난다.
위두 사진은 DSLR 카메라로 촬영한 오래된 사진으로
지난해 핸폰으로 촬영한 아래 사진 보다 나이가 배나 들어
보인다.
10년전 보다 더 오래전에 촬영한 DSLR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보다
1년전에 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 더 젊어 보인다. 두 카매라 모두 같은
디지탈 기능의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의 결과물이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두 카메라중 한쪽이 거짓말 아니면 사기를 치는것일가? 아니면 어떤
다른 이유가 있어서 이렇게 큰차이가 나는 것일가?
졸병의 신분으로 은퇴한 이 노병의 지식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해 점점 더
그이유가 궁금해진다. 그러나 한가지 이사진들이 증명해주는 점은 이노병이
백정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명백하게 증명해주고 있다. 흠.....조선조에서
천대 받든 백정들에 세상이 바뀌어 그들의 후손들이 이목구비가 뚜렷해
어디를 가도 환대를 받고 있다. 고향가서 어디를 가도 생면부지의 남녀들이
인사를 하고 반겨주어.......이 백정의 후손은 고향 갈때 마다
어디를 가도 많은 환대를 받았다. 지하의 계신 이백정의 조상들님이 오늘의
후손들이 환대 받은 모습을 보며 무슨 말을 하실지 .... 그것이 참으로 궁금하다.
이노병이 어떻게 조상이 백정이라고 주장하는 이유가 무었이냐고 물으면
내 답은 DNA검사 결과로 이노병이 토종이 아닌 조선조에서 별종이라고
불린 이민족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어제 쓴 포스팅을 쓰기전 골동 총기에 대한 연민의 정을 길게 자판을
두드려 써 보려고 했으나 ,,,, 나이가 들어서 인지 쓰고 싶은 표현의 낱말들이
머리에서 빙글빙글 돌기만 할 뿐 도무지 떠오르지 않아 졸필로 끝을 맫고 보니
장기간 자판기를 두드리지 않은 결과가 이렇게 나타나서 나를 괴롭히는 것같다.
이제 사라져 가는 낱말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매일 자판을 두들겨 한 편의 포스팅을
써내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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