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4-5번 손끝에서 채혈해 혈당을 측정하다 보니 손끝 피부가 두텁게 변해갔다. 이와함
께 당뇨병력이 길어져 잠자다 저혈당 증세가 와도 예전 처럼 인지를 못하는 증세가 와서 VA
병원 담당의와 메디케어 담당의에게 연속혈당 측정기를 처방 해달라고 부탁했다.
VA병원 당뇨전문의와 상담후 한달이 지나서 연속혈당 측정기 처방을 받은후 거의 동시에 메
디커어 담당의로 부터 처방을 받았으나 취소하고 VA병원 연속혈당 측정기 처방을 사용하기로
했다.
후리스타일 리브레 연속 혈당 측정기는 판독기와 쎈서와 쎈서 부착기로 구성되여있다. 온라인
판매 가격은 개인이 파는 쎈서 한개에 80불, 판독기 한개 84-100불 사이에서 판대가 되고 있다.
판독기는 구글에서 앱을 다운 받아 사용할수 있어서 보험이 없는 사람은 온라인에서 2주 유효
기간 쎈서를 80불에 구입하면 채혈하는 고통에서 벋어날수 있다.
연속혈당 측정기 지난 2개월 사용하면서 부착한 쎈서가 대문에 부디쳐 떨어지고 한개는 택사스
더운 날씨를 견디지 못하고 흐르는 땀에 떨어져 나가 쎈서 두개는 사용하지도 못하고 페기했다.
택사스 무더위에서 쎈서를 지키기 위해 쎈서 보호 테잎을 40장 10불에 구입해 쎈서위에 붙이자
수영을 해도 쎈서가 안전하게 붙어 있었다.
우편으로 배달된 연속혈당 측정 쎈서를 붙인후 혈당 측정 결과와 2개의 채혈기로 혈당을 비
교해보니 34정도 차이가 났으나 쎈서 부착후 4일이 경과한후 부터 세개의 혈당지수가 비슷하게
나오기 시작했다.
연속혈당 측정기 사용후 먹는 음식마다 혈당 결과를 비교해 음식으로 혈당조절이 가능하게
되여 음식 먹은후 인슐린 주사양을 조절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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