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버릇 여든살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는데, 올 한해 격은 듣보잡 몇놈을 격으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개인이 가진 못된 버릇 우리속담이 정확하게 죽기전까지 못버린다는 사실을 입증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했다.
2019년, 첫번째 격은 듣보잡
이자는 온라인에서 아는지가 아주 오래 되였는데, 이자의 못된 버릇은 어떤 온라인을 가든 쑥대밭을 만드는 버릇이 있는데, 몇년 있으면 이듣보잡놈이 80인데...올해도 그못된 버릇을 못버린 꼴을 보니 아마 이자야 말로 죽어야만 그못된 버릇을 버릴것 같다,
돈몇푼 있는것이 자랑이고....자신의 벤즈가 1억 짜리라고 고함을 치고, 친하게 지내다가도 제 입맛에 안맏으면 당장 니 마누라 XXX 출신이라는 막말을 퍼붓는 불쌍놈이다. 옛날 현역시절 같으면 몇대 당장 쥐어 밖았을텐데...
백인이고 흑인이고 현역시절 가끔 나를 보고 헛소리 하며 시비거는 넘들을 두드려 패고, 힘이 모자라면 총들고 달려들며, 듣보잡 넘들을 월남에서 제입하든 시절이 있었는데, 나는 다행이 나이들어 그버릇을 거의 버려가고 있어 다행이다. 미국에서 시비걸다 상대를 손질하면 당장 출동한 경찰에 끌려가 유치장으로 직행하고 보석금 못내면 재판날까지 영창에 갇히는 신세가되는 미국의 엄격한 일선 경찰이 행사하는 공권력이 미국이라는 이 거대한 나라의 국민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있다. 미국에 이민이나 여행와서 한국의 민주경찰 대하듯 들이대다가는 업무방해죄로
미국경찰에 체포되여 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된다.
2019년, 두번째 격은 듣보잡
올 5월이었나? 동포 무가지 주간 신문에 내성씨가 종친회를 한다고 광고를 냈다.
내성씨가 혼치 않은 성씨라 모임에 나갔다. 모여서 먹고 마시고 나자 나에게 나이가 많으니 회장을 하라고 했다. 몇번 모임이 전부터 있어서 이미 40대 회장이 있었으나 내 나이가 많다고 회장을 하라고 했다. 제일먼저 죽을 사람이 무슨 회장이냐고 일언지하에거절을 했다.
내가 동포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가 있다. 어떤 모임을 가든 나에게 괜히 시비를 거는 자들이 할상 달라 붓기 때문이다. 이종친회 모임도 여타 동포 모임과 같아 한 듣보잡 놈이 나에게 시비를 걸기시작했다. 나는 어떤 모임을 가나 무식해서 한국과 미국에서 거의 20여년 군대생활끝에 부사관으로은퇴했다고 나를 최대한 낮춘다. 사실 무식하지 않아도!
뭐 종친회니...자신들의 출신지를 소개해서 나는 고향이 영등포로 사대문 밖이 고향이고 1930년대에 영등포가 시흥군으로 부터 서울시에 편입되여 영등포 촌사람이라고 내고향을 소개했다. 그러자 한 종씨 듣보잡 넘 왈, 아 그러세요..나는 사대문안에서 태어나서 사대문밖 사람들과는 본질적으로 틀립니다, 라며 자신을 소개했다.뭐가 틀립니까? 내가 묻자, 그 듣보잡 넘 왈, 영등포 사람들은 사대문안 사람들 보다 말이 느립니다, 그게 바로 사대문안출신들과의 차이점이죠! ㅋㅋㅋ 지금도 그때 일을 생각하면 기각막혀서 헛웃음이 나온다. 이자는 계속해서 자신이 알고 있는 동포 미군출신들 몇명을 들먹이다가 자신의 아들이 미군 대위출신이라고 자랑을 했다.
이런 미친놈이 있나, 제자식이 미군장교로 제대 했으니 날보가 찾아가 신고라도 하라는 듯 육갑을 떨며 나를 짓밟으려고 발광을 하고 있었다. 나중에 들은 소문은 그의 아들이 아닌 재혼한 여인의 아들이라고들 했다.
이자가 한 짓은 나를 향해 너 별거 아니라며 상대를 짓밟는 짓을 한것이다.
어떤 동포 모임을 가든 이렇게 시비거는 듣보잡 넘들을 자주 만나 년말이 되여도 어떤 동포 모임도 나가지 않는다.
젊은 나이에 이민을 와서 강산이 몇번을 변해도 등에 지고온 못된 버릇들, 학력자랑,자식자랑, 집안자랑 출신지역 자랑 등등 못버리고 자신이 상대 보다 크게 보이려고 헛소리들을 해대고 있는 동포들, 죽어야 그못된 버릇을 고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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