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오늘 6월 16일 일요일이 아버지 날이다.
한국은 어버이날로 어머니와 아버지 날을 통합했으나
미국은 어머니날과 아버지 날이 두개로 갈라졌다.
그이유는 뭘가? 대답은 간단하다, 자본주의 국가답게
어머니날과 아버지날로 갈라져야 소비자들이 더많은 상품을
구입 할수 있기 때문이다.
바쁜 자식들에게 어머니 아버지날은 부모들이 부담을
가지게 되는 날이다.
어제 저녁 막내딸이 우리부부에게 생선초밥을 주문해서 배달원이 정확하게 약속한 시간
오후 4시에 밸을 울려 나가서 받았다. 미국인 입맛에 맏게 만들어진 초밥과 생선회였으나
그런대로 맛있게 먹었다.
오늘 아버지날 아침, 큰딸과 손녀가 왔다. 새모자가 필요한것
어떻게 알았는지 새모자와 도냣을 사들고 왔다.
오늘은 이래저래 손녀에게꺼지 페를 끼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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