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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믿을수 없는 신문기사

신문 특히 한국의 보수신문 기사는 이노병이 기사내용

그대로 받아들였다. 그러든 내가 북한에서 2년반동안

스파이 혐의로 구금 되였따가 풀려난 김X철이라는 자의

보수신문 기사를 보고 보수나 진보 어떤 신문 기사든

더이상 액면 그대로 믿을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게되였다.


오늘도 조선일보 한국보수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김x철의 북한에서

한국과 미국을 위해 스파이로 활동하다가 잡혀 2년반만에 풀려난

그의 무용담 스토리가 뉴스가 되여 재등장했다.


기사내용중 그가 북한에서 한국과 미국을 위해 스파이 행위를 했다고

하는 주장은 옆에서 보지 않아서 뭐라고  평가할수가 없다. 그러나 

그가 미국으로 80년대에 유학을 와서 신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는 

사실은 허구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가 확인 절차도 밟지 않고 가사를 작성해서 독자를

오도한 사실에 대해서는 언론사와 기자는 책임을 저야한다.


신문기사 내용중 일치하는 부분중 그가 택사스에서 활동한 사실은

인정한다. 그이유는 이노병이 달라스에서 그와 가장 가깝게 지낸

사람중의 한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주정대로 그가 미국에 유학을 와서 박사학위를 받았다면 당연히 

영어를 구사할수 있어야 된다, 기사를 쓴 기자가 그가 주장하는 학력을 확인하기 위해서 

영어로 간단한 질문을 그에게 햇다면 그의 학위에 대한 진위를 즉시 확인할수 있었는데...

신문기자들의 기사 내용 정말 믿을수가 없다.


이노병이 그를 지켜본 결과 그의 한국최종학력은 아마 중졸이하라고 본다. 미국으로 유학온 사람이

편의점을 운영하며 교회를 열심히 다니다가 무인가  통신신학교를 등록했을때 이노병이

많이 도와주었다. 단시간에 4년제 과정을 마치고 목사 안수 받은후 이곳에서 부인과 이혼하고

워싱톤DC로 이사가서 중국통포와 결혼후 가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런 가짜학위 미국에서 $5,000불이면 누구나 받을수 있다. 가끔 신문에서 미국서 학위 받아서 

한국에서 교수로 임용된 교수들이 영어의 Be동사도 모른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었는데...돈만주면 

누구나 받을수 있는 가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을 언론에서 진짜 박사로 계속 보도를 하는것은 

정상적인 절차를 받아 공부한 끝에 힘들게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들에게는 언론사의 행위가 모역적이이다.


언론사 기자들은 기사를 쓸때 기사의 주인공에 대한 학위에 대해서 확인절차를 제대로

거친후에 기사를 써야 된다고 이노병은 믿고 있다.


중학교도 제재로 졸업 못한 작자가 박사힉위라니....웃기는 세상에 살고 있음을 실감한다.

기사를 쓴기자님이나, 가짜 박사님이나 다 같이 김 정일의 표현을 빌려 보면 날날라 기자와 

날라리 박사가 세상을 웃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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