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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백인 쓰레기(White trash)들에게 쫄지마

한국방송에서 지난 몇십년간 무대를 장식하든 할리(귀화명 하일)가 마약사용 혐의로

쇠고랑을 찼다. 미국서부 유타주에서 태어나 워싱턴주에서도 거주한  이촌녀석이

하는 말중 무식하고 싸가지 없는 표현을 하나들자면, 매년 한국에서 발생하는 자연

재해 홍수와 태풍을  지적하며, 이런 자연재해속에서 사는 한국인들의 

삶을 고달픈 삶으로 비하하는 말을 한적이 있다.

 

할리가 거주 하다가온 워싱턴주는 타주에 비해서 토네이도라는 자연재해가 

별로 발생하지 않는다, 그래서 할리는 택사스주에서 혹시 토네이도가 치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속에서 전전긍긍하며 삶을 이어가는 미국인들의 삶은 

모르고 한국에서 헛발질을 하고 있는중이다.

 

난 이녀석을 볼때마다 한심한 생각이든다. 이녀석이 가진뭐가 그리 대단해서 주구장창

몇십년을 한국방송에서 그녀석을 상좌에 앉히고 별아별 그의 개인사를 유창한 한

국어로 울거먹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인들이 허 이녀석 보게, 한국말 나보다 잘하네

하면서 흡족해 하는 모습은 전형적으로 백인들에게 열등의식에 사로잡혀 살아가고 있는

일본인들과 닮아도 너무나 닮았다.

 

 

 

아랫녀석은 호주에서 온 촌넘이다. 이녀석도 뭐가 그리 대단해서 한국 방송에서

상좌에 앉히고 오늘도 내일도 울거 먹고있다.

 

한국인들이 백인들에게 기가죽어 백인 비슷하게 생기면 그자가 누군지 가리지도

않고 상전대접하듯 대해준다. 아래 사진은 이노병의 옆모습이다. 정면에서 보지

않으면 옆모습은 그냥 백인으로 보인다, 그래서 고향인 한국만 가면 여기저기 어디를 가도

팔자에 없는 백인대접을 받을때가 많은데..그럴때마다 한국인들이 백인들에게 어느정도 

주눅이 들어 사는지....... 그 한심한 현실을 체험하게 된다.

 

이노병은 백인들 보면 초장부터 이자들을 아예 몽땅 쓰레기 백인(White trash)으로 

보면서 상대를 한다. 별볼일 없는 백인들이 자신들은 기독교의 신이 선택한 부

이라는 망상속에서 허우적거리며, 타인종을 멸시하는 버릇을 못버리고 사는 불쌍한 

족속이 바로 백인이라는 인간들이기 때문이다.

 

별것아닌 백인 쓰레기들에게 쫄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