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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족의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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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틸라 대왕의 최후 453년, 서로마 황제로 부터 받은 황금과 이태리 북부 도시를 페허로 만들며 약탈한 금은 보화를 가지고 헝가리 다뉴브강가 부다로 돌아온 훈족은 자축과 함께 아틸라대왕은 7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아틸라대왕의 새신부는 독일계 일대코(lldeco)공주로 훈족의 족장들과 장군들이 모여 결혼..
서기 452년 아태리를 침공한 훈족 13 카탈루니안 대전에서 막대한 피해를 입고 골(Gaul)을 얻지 못한 훈족은 다시 라인강을 건너 헝가리 부다로 퇴각했다.그러나 다음해인 서기 452년, 복수심에 불타는 아틸라대왕의 대군은 줄리안 알프스(Julian Alps 1)를 추위와 싸우며 한 겨울에 넘었다. 알프스 산을 겨울에 넘으며 고생한 훈족..
훈족과 서로마군의 피로 물든 카탈루니안 대평원 12 서기 451년 4월20일경, 30만으로 추정되는 훈족의 대군은 라인강을 건너 고대 대도시인 레임, 마인즈, 스트라스버그, 콜론, 웜스, 트라이(Rhems,Mainz, Strasbour, cologne Worms and Trier) 들을 차레로 공격해 약탈한후 불을질러 초토화 시키며, 파리로 진군할때 유럽은 공포에 휩싸였다. 훈족의 대군이 ..
카탈루니안 대전 11 카탈루니안(Catalaunian Plains)대전 카탈라우니안 평원에서 서기 451년 6월 20일 (Catalaunian Plains) 훈족의 대왕 아틸라와 서로마의 에이시우스장군이 골(Gaul-현재프랑스)을 놓고 한판의 승부를 겨룬 전쟁으로 세계최초 동서양이 대결한 세계10대 대전으로 기록되고 있는 대전쟁이다. 카탈루니안 ..
서기 451-452 훈족의 이동경로 10 서기 451년, 골(Gaulo, 현프랑스)지방인 카탈루니안에서 서로마 장군 풀라비우스 에이시우스 장군과 훈족의 대왕 아틸리가 대전을 위해 훈족과 아틸라가 이동한 경로. 이대전을 일명 살롱 (Chalons)대전이라고도 부른다. 이전쟁에 패한 아틸라는 452년 이탈리아를 침공했다.
로마황제를 암살한 훈족 9 로마황제를 암살한 훈족 에이시우스와 훈족의 관계는 그의 부친이 아프리카의 백작이라는 명문가의 아들로 태어났기 때문에 로마황족을 대신해서 훈족의 왕인 조카 아틸라의 인질로 교환되면서 시작되였다. 그는 훈족과 지내면서 훈족의 말을 배운 로마인으로, 서로마에서 출세의 가도..
로마교육 받은 훈족의 대왕 아틸라 7 로마교육 받은 훈족의 대왕 아틸라 아틸라는 서기 406년에 태어났다. 그리스의 사가인 프리시우수가 남긴 기록에 아틸라는 눈이 쟃빛이었다는 기록은 그의 어머니가 유럽인이었다는 설을 뒷밭침하고 있다. 아틸라는 십대가 되면서 로마제국의 에이시우스(Aetius)와 인질로 교환되어 로..
훈족, 삼합의 신병기(6) 유럽을 굴복시킨 훈족 신무기 훈족의 한반도 기원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말의 안장이다. 천마총과 황남대총에서 출토된 말의 안장이 훈족이 사용한 말의 안장과 형체가 일치하기 때문이다. 나무로 만든 말의 안장은 가죽으로 만든 현대의 말안장 보다 말을 탄 사람에게 안정감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