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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사연

심연-청세훈(팝페라)

널 보낸 뒤에 홀로 오는 길

늘 기다리지 않아도

이별은 먼저 왔지

살아남은 걸

안도하면서

내 흘러내린 눈물로

너를 보낸 거야미안해

이별을 몰라봤어

남은 시간이

많은 줄만 알았지

더 많이 사랑할 걸

그랬나봐

산을 만든 후회뿐

때론 죽을 만큼 슬픔에

안겨도 잠이 오고

낮은 소리로 웃기도 해

이런 내가 미우면

내게로 돌아와 나를

채울 사랑너일 수 있게

때론 죽을 만큼

슬픔에 안겨도잠이 오고

낮은 소리로 웃기도 해

이런 내가 미우면 내게로

돌아와 나를 채울 사랑

너일 수 있게나를 채울 사랑

너일 수 있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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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잘한다고 자신이 있게 항상 생각했는대 몇년전서울가서

번개팅때 노래방에서 내 실력이 제멋대로 작곡 한다는

평을 들은후 다시는 노래를 안불러 이제는 음치가

되였습니다. 젱세훈의 노래를 들으면 남자가

중성의 목소리를 낸다는것은 꿈같아

상상을 하기도 벅찬 목소리

라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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