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이노병의 단골 한국 수퍼 뒤편에 있는 동포 미장원에 흑인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동포 여성 3명이 부상을 당했다.
5월 17일, 범인이 검거 되였으나 총격의 원인은 아직 경찰의 발표가 없어 범행의 원인을 아직 알수가 없다.
이노병은 5월중순 터 오미크론 증세로 목이 아프고 기침이 계속 이어져 병원에서 항상제를 처방 받아 먹었어도
계속 증세가 심해 목이 아파 고생하다 몸살 기운으로 변해 밤이면 오한에 피부가 아파오는 증세로 고생을 했다.
온라인을 뒤져 보니 오미크론 증세와 같았으나 다른점이 있다면 그것은 몸에 열이나지 않아서 다행이었고, 그래서
병원신세를 지지 않아서 천만 다행인것 같다.
코로나 백신을 두번 맞아 가볍게 오미크론으로 고생을 하지 않은것 같다. 이증세로 고생을 하는 중에도
뉴욕주 버팔로에서 백인 우월 주의자의 총격으로 10여명이 사망하고 그뒤를 이어 여기저기서
총기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한후 드디어 남부 택사스 우발데시 초동학교에서 여름방학 이틀전 10대고동
학생의 총격사건으로어린이 19명과 2명의 성인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집안에 20여정의 총기와 수백발의 실탄으로 무장하고 있어도 요즘 총기사고가 너무 많이 발생해 집밖을
나가기가 무서운 세상으로 변했다. 총기 사고에서 한국동포도 빠질수가 없어 버지니아 공대에서 동포 조모
청년이 휘드른 총기난동 사건으로 20여명 이상이 사망한 사고도 있어 총기사고로 벌어지는 사고에서 어떤
인종도 자유로울수가 없는 현상이 미국의 현실이다.
오미크론에서 해방되어 뒷들에서 차마시다 동영상을 만들었다. 영상에서 소음은 언덕아래 고속도로에서
들려오는 자동차 소음이 있고 뒤뜰 우거진 이웃과 내집의 나무에 앉아서 우는 새소리도 들린다. 이민 반세기가
넘자 모국어도, 현지어도 어눌 해져 저게 내목소리 맞아? 목소리 주인공인 나자신이 맏는지 믿을수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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