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사는 이야기

지난 2년 감이 많이 열려도 가을이 오기전 다 딸어져

수확할수 있는 양이 겨우 100여개 밖에 되지 않았다.

올봄 감나무에 주는 비료를 사다가 듬뿍 주었는데

올 감의 수확이 어떨지 가을이 되면 그결과를

알수 있을것 같다.

무성한 감잎

어제 아침 콩알보다 더큰 우빅이 내렸으나 감나무잎에

약간의 피해를 주었을뿐 큰피해는 없어서 다행이다.

이제 일주일내에 감꽃이 만개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