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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미친놈들의 세상

지난 5월달에 도요다 딜러에서 무상 2만마일 이라며 오라고 해서

가보니 점검과 함께 엔진오일도 무상으로 갈아 준다고 해서

오일을 교환했다. 그리고 3개월만에 오일 레벨을 검새해보니

이런 미친놈들이 있나 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오일 점검 스틱에 오일이 한깡정도가 더들어가 있었다.

당장 달려가 얘기하자 뽑아주셋다고 해서 뽑은줄 알고 집으로

와서 오늘 토요일 아침에 엔진오일 점검하자 어제 뺏는지 안뺏는지

오일 레벨이 어제와 같이 정상이 아니었다.

비정상의 오일 레벨


오일 레벨 아침에 확인해보니 어제 뺏다고 했는데 거지말한것 같다. 당장 달려가 정비반장을 불러서 

사진을 보여주며 화가나서 욕설을 섞어서 따지지 자기는 협조중인데 왜 그런 말을 하느냐고 해서

생각해보니 이자의 말이 맏는것 같아서 그럼 미안해 하고 얘기를 걔속하자 ...30분 차 세워놓고 오일 

레벨을 같이 보자고 했다.


30분만에 보니 오일 레벨이 별러 올라가지가 않았다. 그러자 이 정비반장은 하는 말이 앤진이 열을 받은후 두번째 

검은 점에 엔진오일이 묻어 있으면 정상이라고 했다. 내가 정비 공장도 했지만 엔진오일 레벨 검사는 앤진이

식은 다음에 하는게 정상인데 그 반대의 주장을 하고 있었다. 드디어 다시 충돌해서 난 니가하는 주장 첨들어

보는데...인더넷 뒤져 어제밤 검색을 해도 니 주장대로 엔진이 열받았을떄 앤진 오일 레벨 검사하는 차량은

업고 최근 몇개 차종에 엔진 열받았을때를 감안해 오일 레벨 즉정 스틱 부탁한 차가 있는고 도요다는 매뉴얼에

도 앤진 오일 레벨은 차가 식은 다음에 해야 정상 오일 레벨 수치가 나온다고 써있다고 따지자 그래도 그는 나와 

반대로 엔진이 열받았을때 해야 정상이라고 우겼다.


이런 무식한 놈이 정비 반장이라니, 차를 몰고 나와서 엔진오일 전문 교환지점으로 가서 엔진오일을 

교환했다. 내가 엔진 오일 교환 못하는 이유는 엔진 믿에 보호 철판이 있어서 이걸 띁어내야 오일을

배출 할수 있기 때문이다. 집에 와서 도요다 본사에 사진을 첨부해서 오일 레벨 검사가 엔진이 열받을때 아니면

식었을때 어느떄 해야 맞느냐고 문의했다. 몇일내 회답이 오면 다시 딜러가사 정비 반장과 한판 다시

붙어 끝을 보고 말계획이다. 욕설을 퍼붙는 이유가 황인종이라고 무시하는 놈들이 태반이기 때문에 

애초에 욕설로 조져야 이자들에게 무시당하지 않기 떄문이다. 훅백인과 싸우는데 일가견이 있을 정도로

이들을 잘알고 있어서 이들에게 절대 지지 않는다.50년 이민 생활로 타득한 방어 전술이다.


두번쩨 비친놈들 이야기는...8월 6일 349달러를 Pay pal로 송금해 삼성 스마트폰9+를 주문했다.

한달여가 되여도 소식이 없어 아무리 전화를 해도 이메일로 보내라고 녹음으로 만 답변해서 이매일로 

항의를 해도 답이 없어서 결국 10일전에 Pay pal에 전화하자 당장 해결해주어 30일내로 환불을 해주

겠다는 메일을 보내주어 눈뜨고 시기당할번 했었는데...다행이 Pay pal 덕분에 사기를 면했다.


홈피는 멀쩡하고 거창한데...온라인에서 사기치는 낙시 밥이었다. 눈감으면 코베어가는 세상에

살고 있어서 방심하면 사기를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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