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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일본에 뭐 빨러가냐!

지난해 일년 일본을 관광한 한국인이 710만명이다.

뭐 가까운 나라 여행이라 비용도 적게 들고 또 일제라면

사족을 못쓰든 시절을 격어서 그런지 여하튼 한국인들

일본을 많이 가고있다.


일본 가면 책방에 혐한책을 따로 진열하고 또 혐한 책을 쓰면 

저자는 대박을 치고, 오사카에서는 한국인 관광객이 고추냉이 

테러를 당하고 동경도심에서 일본극우파가 한국인 떄려 죽이자고 

고래고래 목청을 높여도 못들은척 한국인 관광객 일본을 무더기로 

가서 돈을 쓰고 온다.


이런저런 테러를 격으면서  일본을 가는 한국관광객들 내가 보기에 

이해가 안가서 도대체 뭘빨러 일본을 가냐고 이들에게 묻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아래 사진은 일본제국육군사관학교 건물이다.

살인기계를 양산해 이들이 한국과 중국 그리고

동남아에서 만행을 저질렀다. 미국이 이들을 핵탄 두발로

때려 잡아 왜인들의 만행은 1945년 8월 15일 끝났다.


저위 사진의 일본제국육사는 일본이 패전후 미군이 일본을 점령한후

주둔군 일반 병사의 생활관으로 사용되고있다. 1971년 월남으로 출발전

한달간 휴가로 한국을 방문했다 돌아가는 길에 휴가가 만료되여 일본에서

1주일간 지내면서  잠을 잣든 곳이 바로 저 일본제국 육군사관학교

사관생도 생활관이었다.


요즘 돌아가는 고국의 상황을 보면 언제 김정은에게 정권을 넘져줄지 모른다는

생각뿐이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한국의 유명 예언가들이  전남 벌교 출신 

젊은 장군이 구테타로 주사파 문재인과 그추종자들을 몰아내고 집권한다는 

예언을 하고 있다.


한밤중 홍두께 뭐하는 소리 같지만 뜻어보면 숨은 뚯의 뼈대가 보이는 예언이다.

이를주장하는 예언가들의 발을 들어 보면, 대한민국 백두산 부터 내려오는 산맥이 

지리산을 거처 그정기가 벌교에 모여서 그정기로 젊은 장군이 태어난다고 한다.


그럼 한국에서 벌교출신 장군이 구테타를 일으킬수 있을까? 그건 이졸병의 생각으로

도 불가능하다. 왜? 그건 대한민국은 더이상 군이 구테타를 일으킬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이다. 수많은 차를 피해 군대를 동원한 군장비가 한가롭게 도로를 달려 서울로 진군할수

없다는 말이다.


그래서 한국의 예언가들이 주장하는 벌교출신 젊은 장군 집권예언이 힘을 받고 있는데...

북한의 김정은 조상이 전주김씨로 조산왕조를 창건한 이성계의 조상 처럼 김일성 일가도

전남출신이다. 문재인 좌파가 장권을 김정은에게 넘겨줄 가능성이 70%정도에 가깝기 

때문에 전남줄신 젊은 장군의 대한민국 접수가 황당한 가짜 예언이 아니다.


제정신 못차리고 주사파 정권 지지하다 어느순간에 북한 김정운에게 나라를 빼앗기면

한국육사 시설이 일본제국 육사 건물 처럼 북괴군 사병들의 숙소가 되는 운명을 격을수도

있다.


정신 차리고 일본관광 끝내고 문재인정부 몰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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