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2월에 새로 집을 짓고 이사온후 도묵맞은 물건들이 너무 많아
소소한것 열거하지 않고 큰물건 도둑맞은것 열거하면 기가막힌다.
아래 사진이 지난 토요일 새로산 20 갤런짜리 공기 압축기다.
가격이 $230불이다. 집에서 차를 고치거나 자동차 타이어 로테이션
할때 공기용량이 커야 쉽게 작업을 할수 있다.
이사와서 산 공기 압축기는 아래와 같은 Husky상표의 30 갤런
용량의 압축탱크로 가격이 $350불이엇다. 산지 3년만에 도둑을 맏고
다음해에 새로 샀으니 2년도 안되여서 또도둑을 맞았다.
차고 무열어놓고 집안에 들어와 차한잔 마시고 나가보니
그순간에 도둑이 들어 훔처갔다.
두번 같은 물건 도둑맏고 사진 왼쪽의 6갤런짜리 작은 압축기를 150불에 사서
3년 사용하지 계기판연결 고리가 부러져 사용할수 업어서 부품값을 알아보니 50여불..
그래서 바른쪽의 Husky 20갤런용량의 공기 압축기를 새로 샀다.
공기를 채우고 시험삼아 타이어 한개를 빼보니 정말 일하기가 쉬었다.
올해는 이압축기로 집밖 벽돌윗쪽에 칠을 새로 할계획이다.
도둑놈의 소굴에 살다보니 항상 도둑조심을 하지 않으면
눈깜박하는 사이 물건이 도둑놈의 소굴로 날아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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