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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

택사스 스타일 멧돼지 사냥

택사스는 한국의 4배반 정도의 광활한 땅을 가진주로

알라스카 다음으로 큰주다.동서 아니면 남북으로

아침에 차를 운전하기 사작해 해가 질때까지 계속 달려도

택사스를 벗어나지 못하고 택사스 하이외이에서

파김치가 되여 끄덕끄덕 졸면서 자동차 핸들을 잡고 있다.

 

 

이렇게 크고 넓은 땅에 인구는 겨우 25.000,000명이다.

땅은 넓고 인구는 적어 공지가 많아서 멧돼지가 많다.

공식적인 멧돼지 집계가 2,500,000-4,500,000마리로

기관마다 정확한 통계를 못내고 그야말로 제각각이다.

 

 

이렇게 멧돼지가 많으니 시골땅을 팔때면 광고도

자연히 "멧돼지 사냥" 최적지라는 말로 땅구입자를

유혹한다. 나도 시골에 4-50에이커 사서 멧돼지나

사냥하면서 남은 여생을 보내려고 M1 Garand 소총을

3정이나 구입했으나..은퇴한 이부사관과 사냥은

별로 어울릴것 같지 않아 시골땅 구입을 망설이고 있다.

고향으로 돌아가 사는것 이제 포기했다.

 

 

택사스는 맥시코와 일전을 치른후 맥시코로 부터 택사스가

독립을 한 역사적인 알라모 전투 참전군인들에게 땅을 나누어

주기 시작하면서 참전용사들에게 택사스 주는 땅을

나누어 주는 전통이 이어졌으나 일이차 세계

대전을 격은후 나누어줄 땅이 부족해지자 땅구입을 원하는

재향군인들에게 최저의 이자를 적용해 땅구입을 지원해주고 있다.

 

 

택사스주 휴스턴시의 번화가는 알라모전투에 참전한 군인들이

받은 땅으로.그 후손들이 단합해 땅을 팔지 않고 리스를

하면서 현재도 그후손들이 땅을 소유하고 있다.

 

 

 

 

 

 

택사스주 맷돼지 샤냥이야기 하다 엉뚱한 이야기를 했는데...윗사진은

택사스주의 농부가 멧돼지 등쌀에 농작물을 망치자 농장을 초토화

한 멧돼지들을 잡아 산처럼 쌓아놓고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자 여론이

찬반으로 나뉘어 갑론을박을 해도 결론은 누구도 자신의 땅이나 농장에

침입한 멧돼지를 사진 처럼 많이 잡아도 법적으로 제제할 방법이 없다

는 것이다.

 

 

택사스주는 번창하는 멧돼지 부족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일년내내 사냥을

법으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멧돼지는 백해 무익한 야생동물이다.

한국에서 최근에 부모산소를 초토화시키고, 도심지까지 출몰하는 멧돼지로

부터 피해를 줄이는 방법은 택사스주 처럼 일년내내 멧돼지 사냥을

허락하는 방법이다.

 

멧돼지는 산림회손의 주범으로 산사테를 유발하는 원인을 제공하는

백해 무익한 산짐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