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새벽 5시에 장대 같은 비가 내린후 소나기는
동북쪽 달라스로 이동해 거의 야구공만한 우박을 퍼부었다.
우리동네는 2달여전 토네이도가 차고가서 그런지,
아니면 뭔가 이쁘게 봐주어서 그랬는지
우박이 내리지 않아 정말 다행이었다.
이렇게 엄청큰 우박으로 몇년에 한번씩 우박을 빋고
사망을 하는 운 없는 사람이 있으나 이번에 내린 우박에
죽은 사람은 없어 다행이었다.
잔비닽을 기습한 공포의 우박
뒷유리창을 뜷고 차안으로 돌진한 우박
정말 대다한 우박의 파괴력
우박의 피해를 입증하는 무서운 피괴력
앞유라창도 박살낸 우박
얼마나 우박의 힘이 강한지..이집은 지붕의 형제도 없어졋다.
남의 불행이 돈벌이가 되는 직업은 지붕 공사 전문가들이다.
이들이 남의 불행으로 떼돈을 벌일이 발생했다.
보험업게가 추산한 이번 우박 피해는 물경 20억달라다.
우박과 함꼐 몇일전 40마일 떨어진 동네에 진도 3.2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중남부 지방은 백년마다 캘리포니아주 지진 버금가는 대지진이
발생한다.
대지진이 중남부를 덮친지 뱍년이 지나도 아무 소식이 없다가
이번에 발생한 미진이 대지지진의 전조일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낳게한다.
시도 떄도 없이 찾아오는 톤이도와 우박에 공포감 마저 느끼는 이민의 삶,
토내이도와 야구공만한 우박과 지진이 없는 고향으로
돌아갈 날은 언제 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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