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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창조론과 진화론자의 대결

인간은 신이 창조 했다는 창조론을 주장하는 학자들과, 아니다 인간은 한개의

세포가 수십억년 동안 진화를 거듭해 오늘날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동물로

진화 했다는  진화론을 주장하는 학자들 간의 논쟁은 마치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를 놓고 논쟁을 하는것과 비슷하다.

 

90년대초, 은퇴를 해서 매일 집에서 빈둥대며 티비에 빠져 살고있을때, 역사방송에서

은퇴한 부사관의 흥미를 돋구는 창조론을 주장하는 학자들과 진화론을 주장하는 학자들이 

자신들의  주장이 옳다며 얄띤 논쟁을 담은 다큐가 방영되고 있었다.

 

창조론을 주장하는 학자들이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80여 마일 떨어진 택사스에서 유명한

Glenn Rose  국립공원내 Paluxy River 강바닥에 남아있는 공룡발자국과 함께

발견된 사람의 발자국을 찾아 내는 다큐는 실감있고 박진감 넘치게 진행되고 있었다.

6천만년1.jpg

강바닥을 불도저로 파낸후 공룔발자국과 함께 발견된 사람의 발자국

 

1983년, 창조론을 주장하는 칼 바흐(Carl Baugh)박사는 불도저를 동원해 공개적으로

강바닥을파헤친끝에 공룡발자국과 함께 인류의 거대한 발자국을 찾아내는 대발견을 했다

6천만년_2.jpg

사람의 발자국 2 

 

통설로 공룡은 6천5백만년전에 전멸 되였다고 한다. 그런 공룡의 발작국과 함께

인류의 발자국이 함께 발견 되였다면 인간은 이미 공룡과 함께 살고 있었다는

증거이며, 이 사실은 진화론자들의 주장을 일격에침몰 시키는 창조론자들의 쾌거이며, 

이는 마치 덩치큰 프로 복서가 깡마르고 볼품 없는 무명의 선수에게

KO 패를 당하는 모습으로 진화론자들은 할 말을 잃자, 왜 이런 대발견을 진화론

학회지에 보고 하지 않았냐고 반문을 했다. 이에  창조론을 주장하는 학자들은

이런 발견현장을 당신들에게 보여 주지 않고 논문으로 당신들 학회에 보고 했다면

누가 이사실을 인정하고 믿어주었을 것이냐고 진화론 학자

들에게 되묻자 그들은 할 말을 잃었다.

 

위에 두사진은 7년전 관광온 동포를 현장에 안내 했을때 사람의 발자국을 공룡발

자국과 함께 발견한 교단에서 운영하는 발견현장 안내소에 들어가 관리자에게 혹시

사람의 발자국 사진을 구입 할 수 있냐고 물었었다. 그러자 안내원은 댑답은 책박에는

없다며 책만 보여주어서 혹시 책대신 사진은 없냐고 묻자 그는 예전에 옆서에 사진을

넣어 팔았었는데..잠시만 기다려 보라고 하면서 안내원은 책장을  뒤진끝에

마지막 남은 옆서라면서 나에게 두장의 사진을 찾아서 주었다. 값을 묻자 그는

그사진이 내가 꼭 필요한 사람 같아서 그냥 준다고 해서 얻어온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