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Nikon 70-200mm f/2.8 AFS VR 렌즈

새와 자연을 찍기위해 수많은 리뷰를 읽고 구입을 결정한 니콘 망원렌즈

2006년 12월 28일 구입한 Nikon 70-200mm f/2.8 AFS VR 랜즈. 미국에는 회색의 랜즈가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는다. 정식으로 수입한 검은색의 렌즈보다 조금 비싼 이렌즈는

신용이 있는 B&H에서 구입했다. 정식수입품은 $75불의 레베이트가 있어도 택사스의

여름 더위에 흰색의 랜즈가 꼭 필요해서 구입했다. 한국과 같이 정품이 아닌 제품도

수입사인 B&H에서 일년보증이있고 이에 더해 49불을 지불하고 3년 Mack 보증을

구입했다.

nikon 70-200mm f/2.8 AFS VR 렌즈만 사용해 찍은 사진.

nikon 70-200mm f/2.8 AFS VR 렌즈에 nikon  teleconverter TC 14e ll 1.4 를 장착하고

찍은 사진. 텔레콘버터의 효과로 300mm 랜즈의 효과를 볼수 있으나 윗사진의 밝은

렌즈가  아래 사진에서 보듯 어두어지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이렌즈에 사용할 수있는

Telecoverter중에서 가장 선명한 화질을 얻을수 있다는 TC 14ll 1.4  Teleconverter

를 랜즈와 함께 구입했다.

아래사진은 니콘 70-200을 이용해 찍은 사진. 무게가 1.4kg 나가는 이랜즈로 삼각대

없이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보통 힘이드는 일이 아니었다.

 

오늘 그동안 벼르고 벼르든 트렌치 코트샤핑을 나가는 길에

몇컷의 아래사진을 찍었습니다.

트렌치코트 사러 출발전 내집 앞마당에서 반마일 거리에 있는 맥도날드 간판. 흔들려서

사진이 깨끗지가 않다. 맥도날드 햄버거를 처음먹었을때 입안에서 퍼지는 살라드

드레싱의 맛에 중독이 된듯 그맛이 머리애 떠오르면 맥도날드로 달려가곤하다 햄버거

야채에 바르는 샐러드 드레싱이 "타우샌 아일랜드(Thousand island)"라는 사실을

알고난후 맥도날드 햄버거를 여간해서는 먹지 않을 정도로 정이 뚝떨어졌다.

이웃집으로 성조기를 반계양했다. 이집주인도 나처럼 오랫동안 군생활을 한 은퇴한

재향군인이다. 깃발 계양대가 있는 집은 90% 재향군인으로 보면 틀림없다.

운전을 할때마다 나를 위해 누군가가 운전을 해준다면 달리는 찬안에서 사진을 찍을수

있을텐대..오늘은 큰딸이 운전을 해주어 샤핑을 가면서 원하는대로 사진을 찍었다. 내집

촌구석에서 오분만 고속도로를 달려 나오면 딴세상이 펼처진다.

내집에서 20여분 고속도로를 운전해 북상하면 볼수있는 360번 도로와 183번

도로의 이정표. 달라스 공항으로 들어가는 길을 알리는 이정표를 보다가 가끔

공항으로 들어가 돌아 나올때가 있다. 그럴때마다 무엇에 홀린듯 공항을 들어가

다시 돌아나오면서, 허, 이제 나도 나이가 들었나? 하면서 혼자 중얼거리며

돌아 나온다.

아울렛 몰 상공은 달라스 공항으로 착륙하는 비행기의 통로다.

윗사진의 여객기를 2번째 급히 찍다가 동체의 뒷부분만 찍혔다. 아룰렛 몰 옆에는

그렙바인 호수가 있다. .

물이 많이 빠진 그렙바인 호수

둑바로 밎에있는 바비큐장, 애들이 어릴때 많이와서 바비큐를 해서 먹든 정이든곳.


큰상수리 나무밎에서 바비큐를 할 수 있는 곳으로 한여름 나무가 태양을 가려

이곳에서 바비큐를 많이 한 장소다.

석양을 받으며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

트렌치코트는 이제 일반 몰에서 팔지를 않는다. 그래서 겨울 코트 전문 매장인

벌링턴코트를 찾아가서 비로소 내가 원하든 코트를 살수 있었다.

280불의 가격표를 달고 있는 이트렌치코트를 97불에 내놓고 있었다. 동부나 북부지역

추운곳이 아니면 이제 차를 탈때 거추장 스러운 트렌치 코트나 겨울 오버코트는

겨울에 입지를 않는다. 200년, 12월달, 서울에 볼일이 있어서 일주일간 가있는 동안

입으려고 산 트렌치코트는 일주일 입고 동생집에 맏겨 놓았으나 몇번 이사하면서

없어졌다. 예전에 비해 살기가 그많큼 좋아져서 몇번입은 옷도 버리는 세상이 되였다는

얘기다. 제수씨가 이사하면서 귀찮아 버린게 틀림없다.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택사스 하늘에 떠오른 추석달  (0) 2020.10.02
병고후에 먹고 기운 차리기  (0) 2020.01.05
한국과 비교 불가 택사스 주택가격  (0) 2019.12.28
단풍  (0) 2019.12.23
캘리포니아로간 손녀레니  (0) 200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