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처음 만개한 은행나무의 황홀한 노란 단풍을 보면서 병악해진 이노병은
천국으로 나 떠나기전 황홀한 은행나무 단풍잎들이 나에게 마지막 작별인사라도 하는듯
정말 오랫만에 노오란 은행 나무 단풍잎에 빠져 헤어나오지를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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