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사는 이야기

미국서 한류 믿고 나대다 총 맞을 수도

이달 7월 1일, 두달여전 사시가 된 왼쪽눈 수술후 안과의사를 첨 만나고 수술후 왼쪽눈의 시력이 나빠져 새 안경처방을 받아들고 VA병원내에 있는 안경샾을 물어 물어 찾아갔다. 대기실 밖에 이름을 올리고 대기실로 들어가자 이미 10여명의 환자들이 기다라고 있었다. 40여분 기다려 드디어 내 차례가 되자 흑인 안경사가 내 이름을 두번이나 반복해 부르며 "뭐 이딴 이름이" 다있어 하는 투로 몸을 이리저리 돌리고 어꺠를 으쓱 거릴때 내가 어! 나여기 있어 하고 대답을 하자 이 깜둥이 녀석 마치 못볼 외계인이라도 본듯 별짓다하며 안경사 3명이 기다리는 방으로 들어갈때, 이노병이 야 이놈봐라..황인종인 나를 동물원에서 첨 만난 원숭이 보듯 별 육갑을 다 떠네...그러자 내 입에서 어이! 너 Chink 베테란 첨보냐" 하고 물었다. 흑인 안경사가 그렇다며, 내가 첨이라고 했다.

 

VA병원에 근무하는 이런 무식한 흑백인들이 황인종을 첨 만나면 하는 짓들이 거의다 비슷해서 마치, 야 니들은 이나라미국  재향군인 병원에 올자리가 아닌데 어떻게 왔어? 하는 듯이 처음 만나는 황인종 베테란을 대하는 넘들 수도 없이 많이 보아서 이제 내성이 생겼지만 그래도 이런넘이나 년들 만날떄 마다 이나라의 인종차별에 경악을 하지 않을수가 없다.

 

미국에서 백인이나 흑인이나 황인종에 대한 인종 차별은 하는 방법이 똑 같다. 무식한 넘들은 직설적으로, 유식한 넘들은 보일듯 말듯, 마치 왜놈들이 한국인 조센징이라고 속으로 비하하며,얼굴애 야비한 웃음짓는  방식이다. 그러나 한류가 미국에서 유명해져 이제 한국인만 보면 흑백인들이 환장하며 좋아들 하겠지 하며, 미국에서 나대다가는 총맞고 저세상으로 갈수가 있다는 말이다.

 

중국우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상을 뒤덥자 미국에서 중국인에 대한 자별이 그야말로 극심해져 재수 없으면 무식한 흑백인넘들에게 황인종이라는 한가지 이유로 총맞아 죽을수도 있다. 추가 설명없어도 지난 수년간 코로나 바이러스가 미국을 덥치가 그동안 수많은 황인종들이 중국인으로 오해 받아  총맞아 죽거나 다친 신문방송 기사가 수도 읍이 많고, 달라스 동포 미장원에도 흑인이 총질을해 동포들이 부상을 당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미국을 덮친후 미국내 역사적으로 유명한 쌘후란 씨스코 차이나 타운부터 미국내 전 차이나 타운들이  된서리를 맞아 사라질 정도로 미국인들이 발길을 끊었다. 이바람에 애꿋은 중국인 아닌 타 동아시아 인종들이 중국인으로 오인받아 공격을 당하거나 차별의 대상이 되고 있다. 미국 여행오면 조심들 해서 피해를 입지 않기 바람니다.

 

오늘은 비뇨기과에 예약이 있어 VA병원으로 갈준비를 하며 이글을 쓰고 있다., 자 오늘은 VA병원에서 어떤 차별을 격을지!!!

 

참고

Chink

명사
1 갈라진 틈
gap, crevice, cleft, breach, chink, break
 
2 눈이 작은 동아시안을 비하하는 말
 
깜둥이
 
명사
 
1 한국에서 검은 개를 지칭하는 애칭
2 흑인을 비하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