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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21세기에 양공주 찾는 개 돼지들

 

지난 몇주일  위성방송 KBS에서 방영하는 TV소설 별이 되어 빛내리를 보다 온라인에서 3일간에 

80편부터 128편 마지막회를  보며 지냈다. 랩탑으로 2015년 KBS에서 제작 방영한 별이 되여 빛나리를 

보자 체중이 많이 빠져 옷을 입어도 옛날 처럼 홀쭉이가 되여  멋이 있어 보인다. 옷입은 내몸매가 얼마나 멋이 

있었던지..아내와함께 한국수퍼에 가서 샤핑을 끝내고 아내가 화장실에 간사이 카트를 지키며 서있을때 

50대쯤 되여 보이는동포 아주머니가 나를 보고는 넙죽 인사를 했다. 아니 생전 첨 보는 여인이 왜 나를 

보자 인사를 하지?

 

그래서 내입에서 당장 누구시더라! 그러자 아주머니 왈,  초면인데요...미국 아저씨인줄 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동포 아저씨가 너무 멋져서...아니 이 아줌마 눈에 뭐가 쒸었나? 낼 모래면 80줄에

들어서는 이노병을 보고 멋이 있어서 인사를 하다니....나에게 넙죽인사를 한 아줌마가 왜 나에게

인사를 했는지..낮선 그녀의 설명을 듣고 나자 군바리가 전쟁터에서 죽지 않고 돌아와 사는 세상은

살만하게 재미가 있는 세상이라고 느껴지기 시작헸다.

 

역설적으로, 다른 한 편으로..한국남자는 백인남자 처럼 멋있으면 안되나? 라는 생각을 떨처

버릴수가 없었다. 아줌마의 멋있다는 말에 기분이 잡쳤다는 말이다.

 

몇주간 선선한 택사스의 날씨 이변에도 불구하고 이늙수구레한 노병이 에어컨을 틀어놓고 가을밤 처럼

춥게 느껴지는 방에서 랩탑을 들여다 보며 "별이 되어 빛나리" 드라마중 남주인공의 한 청년인 극중 홍성국

이 월남에서 돌아오는 장면을 보면서 그시대가 바로 나의 젊은 시절의 그 힘들게 살고 잊혀져 가는 우리

세대의 이야기여서 그드라마에 푹빠져 들어갔다.

 

육이오 전쟁을 격고 살아남은 자들의 생활은 전쟁후 60년대들어 조금 나아지기는 했어도 보리고개가 때만

되면 가난한 지방의 농민들을 강타하든 시절이었다. 군대 가기전에도 파산한 나의 집안은 가난해서 먹고 살기

위해 모두가 바쁘게 일했고, 군대를 갔어도 그넘의 배고픈 배를 욺켜지고 허덕이기는 마친가지였다. 

그때 생활고로 고생하든 시절을 다시 돌아보며 악몽을 떠올리게 하는 별이 되어 빛나리 드라마 포스터

 

별이 되어 빛나리 남녀 주인공들

극중 박미순, 사라박, 제니, 양공주 역을 열연한  황금희

 

이드라마를 보면서 작가가 그려낸 극중인물중 황금희를 양공주로 표현한 장면에서 이드리마를 쓴 작가와 

연출가들의 무지와무식함을 대하며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고려왕조시대에 원나라의 지배를 받으며 매년 

원나라를 위해 공녀를 바쳐야 했든 뼈아픈 역사, 조선조 인조때 청나라의 침공으로 남한산성에서 인조가 

청인들에게 무릅을 꿇고 항복의 예를 올린후 청나라로 끌려가는 남녀들 보면서 이들을 위해 아무것도 해줄수 

없었든 패전한 왕과 그의  신하들 ...또 청나라로 끌여갔다가 돌아온 여인들이 청나라 오랑캐들에게 몸을 

더렵혔다며 위정자와 백성들이 이들을 가족으로 다시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들에게 환향녀라는 

멍에를 쒸워 그녀들이 죽을때까지 멸시를 당했다.

 

그로부터 몇백년후, 북한의 김일성이 일으킨 남침으로 수백만이 목숨을 잃으며 살아남은 자들은 

그야말로 죽지 않고 나와 가족이 먹고살기 위해 참전한 우방국군인들에게 자신의 몸을 

희생해 자신과 가족을 먹여 살린  많은 그녀들이  미군과 결혼해서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 파독광부와 간호사들이 60년대에 벌어들이는 외화가 한국이 힘든시기 경제발전에 많은 공헌을

한것 못지 않게 이들보다 한발앞서 50년대 부터 미군과 결혼해 미국으로 이민온 이들이  많은 외화를 한국으로

송금하고 또 오늘날 미국에 한국이민 2백만 시대를 연것도 양공주라고 비하를 받고 있는 그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78년부터 82년까지 한국에서 근무할때 미군부대 주위에 있었든 수많은 미군전용 클럽에서 미군을 상대해 

벌어들이는 외화를 얻기위해 한국정부는 각클럽마다 세금 감면조건으로 2천달러의 외화를 

은행에 입금해야되는 강제정책으로 귀중한 외화를 벌여들었다. 고려, 조선조와 한국전쟁후 발생한 전쟁으로 

격은 공통점은 부랄단 남자들이 국가와 백성을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자신의 몸을 희생해 

원나라, 청나라로 끌려가고, 6.25전쟁후 자신을 희생해 가족을 굶주림에서 구해낸 여인들이 격은 공통점도 

바로 자신이 함께 살고 있는 위정자와 백성과 국민 그리고 그녀들의 가족이 누구보다 그녀들을 차별하고 

멸시했다는점이 공통적이다. 82년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와 배치된 부대는 세계에서 제일큰 

단위부대로 1개군단이 주둔한 작은 도시에 7-8천여명의 한국인들이 살고 있었다. 모두가 국제

결혼으로 이민온 가족들의 숫자다.

 

제대후 대도시로 옮겨오자 세계제일의 미군부대가 있는 지역 근처여서 그곳에서 이주한 사람들 

만여명이 살고있었다. 도시로 이주한후 친하게 지내든 고향후배가 찾아와서 선배님 저와 함께 

도매상에 한번 같이 가실수 있냐고 물었다. 왜 하고 묻자 선배님 가 보시면 압니다고 했다. 

 

그래서 후배를 따라 벼룩시장 상품 도매상을 함께갔다. 후배를 본 그도매점 주인은 후배에게 밀린 

외상값을 달라고 떠벌이다가 후배가 조금더 기다려 달라고 하자, 도매상의 입에서 후배를 향해, 

야! 니 마누라 양공주였든거 내 다알아...더 망신 딩하기전에 빨리 외상값 갑아..라며 일갈을 해댔다. 

속으로 이런 한 심한 XX가 있나, 후배에게 야 가자, 후배를 끌고 나오다가 생각해보니 후배가 이렇게 

당하는꼴보고 그냥 갈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 도매상을 나오다가 되돌아가 도매상에게 앞발차기를 

한데 날리자 그자는 바닥에 통나무 토막 처럼 푹 쓸어졌다. 

 

바닥에 엎드려 패댁이 처진듯 쓰러진 그자의 멱살을 잡아 일으켜 세우며, 야 너 경찰을 불러줄테니 

신고할래? 그러자 그자의 대답은 손을 살살 내저으며 아닙니다, 잘못했습니다..살살 빌어서, 

야 당사자인 내후배에게 사과해..고향 후배가 사과를 받은후 함께 도매상을 걸아 나오자 

후배가 하는말이,선배님 저자가 바로 누이덕으로 이민와서 지누이의 얼굴에 침을 밷는 짓을 

하는자로 유명하다고 했다.배은망덕한 짓을 하는자들이 몇백년전, 천년전과하나도 다르지 않다. 

피는 못속인다는 말이 맏는다. 그리고 이노병도 제버릇 못버리고 군대서 인종차별 받을때 마다 

날리든 주먹질과 발 차기 버릇 못 버리다가 총기흔한 이땅에서 임자 만나면 주먹아닌 총탄맛을 볼지 

몰라도, 그때까지 그버릇 못버렸을때 있었든 일이다.

 

21세기에도 제버릇 못고치고 서슴없이 양공주 표현쓰는 별이 되어 빛나리 작가와 연출가들, 제발 

정신들 차려라, 임자 만나서 앞발치기 한대 맏고 땅바닥에에서 뒹굴며 두손으로 싹싹빌든 

도매상 주인처럼 용서빌며 잘못을 뉘우 치기전에......정신차려야 될사람들 더있다, 고종황제 시절 

있었든 일로 일본과 미국이 가쓰라 테프트 언약으로 일본은 한국을, 미국은 필리핀을 지배한다는 밀약이 

있었다. 그런 밀약이 있었든 사실은 꿈에도 모르고 고종황제는 풍전등화의 나라를 구하기 위해 미국의 

힘을 빌리려고 그때 한국에 온미국대통령 딸에게 극진한 대접을 하며, 그녀를 통해 미국대통령을 

움직여 나라를 구하려고 했든 한심한 고종황제를 떠올리게 하는 요즘의 한국 대통령각하! ...미국이 

요즘 일본이 벌이는 한국반도체 죽이기 무역전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미국이 보여주는 무관심과 

불관여를보면 그이면에는 일본과 미국의 보이지 않는 가쓰라 테프트 밀약같은 무엇인가가 분명 

있을것 같다. 그래서 일본이 한국을 향해 벌이는 백색국가 배제 현실을 보고도 미국이 못본체 하는

것이다.

 

국민이 죽건말건 나라 경제가 업어져도 집권당 주사파들이 적페라는 이름으로 한국을 박정희가 

혁명으로 집권해 이룩한 모든 업적을 싹쓸어 버리고 북한과 같은 경제 빈국으로 돌아가 

주사파의 손으로 다시 경제를 부흥하겠다는 발상이 보이는 것같은 행위, 즉 죽창들고 아베가들고 

희두르는 니뽄도를 향해 달려드는 문대통령각하가 살아 남기를 간절이 빌면서 떠오르는 

일본인 지도자들이 자존심 던져 버리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승자인 미국에게 

벌이는 비굴한 행위를 보면서 한국의 지도자들이 배워야 할점이 있다.

 

이게 무슨말인가 하면...고이즈미 전일본수상이 총리 재직시절, 아들 부시대통령을 만나 회담후 

세계 각국기자들이 보는 앞에서 갑자기아들 부시대통령에 앞에 넙죽 업드려 큰절을 올렸겠다.

 이를 본 당사자 아들 부시대통령과 기자들이 정말 그사태를 지켜 보면서 아연실색들을 했다. 

큰절을 올린 고이즈미 일본수상 왈..미국대동령에게 이정도는...이를 지켜본 세계 각국의 

기자들은 모두가 약속한듯 이사실을 전세계에 알리지 않았다. 일본국민들이 아들 부시대통령에게 

절하는 고이즈미 수싱의 사진을 보며 일본인들이 격을 충격을 예방하기 위한 

기자들의 배려가 고이즈미 수상이 퇴진한 몇년후 세상에 알려지게 되였다.

 

나라와 백성을 위한 위정자라면 현 한국의 대통령이 죽창들고 일본에 대항하는 꼴 대신,외교로 

슬기롭게 한일관계를 이끌어가야 하지 않았을가 하는 생각을 떨처 버릴수가 없다. 

문대통령각하 집권후 한국의 국운을 예언하는 역술가들이 한결같이올 말이면 

박근혜 전대통령 대신 문대통령각하가 형무소에 들어간다는 예언이 최근의 

정세를 보면 점점더 설득력을 얻고있다.

 

몇일전 올라온 유튜부에서 한 보수논객은 베네주엘라에서 여인들이 살아남기 위해 7달러에 몸을 

파는 현실이 한국애서도 한국여인들이 7천원에 몸을 팔날이 곧일어날 징조라고 예견을 했는데...제발 그런일이 

고국인 한국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믿음으로 끝을 맫는다! 포스팅을 끝내고 보니..미군바리 만나 

결혼해 한국에서 4년 동안 근무할때 아내가 격은 고역중 하나가..친척이나 이웃들이 우리집을 방문한후 돌아가서 

뒷담화로..지가 그래 보았자 양공주지..이런말 정말 많이 들었다.

 

고국이나 미국이나 모든님들 무더위에 건강 지키시기 바랍니다.

 

 

토착친미, 토착왜구가 택사스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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