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이자 삽화가인 미국의 노만 락웰(Norman Rockwell 1894-1978)은
The Saturday Evening Post와 많은 잡지에 40여 년간 삽화를 그렸다.
세계제 1차 대전때 미해군에 입대 하기 위해 신체 검사를 받았으나 그는
1m83cm의 큰키에 체중이 146 파운드 밖에 되지 않아 불합격 했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자기전 바나나와 도넛을 배부르게 억고 다음날 신체 검사장으로 가서
합격할 정도로 미국을 사랑하는 화가였다. 해군에 입대한 그는 그가 원하든
참전의 꿈은 이루지 못하고 해군 화가로 군생활을 마감했다.
노만 락월의 작품은 보는 이로 하여금 동심의 세께로 빠져 들게
하는 마력을 지녔다. 등장하는 인물들은 대부분 단원 김홍도의 작품
속 인물들이 조선조의 평범한 민초들 처럼, 락웰의 작품속 인물들도
대부분이 평범한 미국 소시민들이다.
1965년, 영화 역마차(Stage coach)에 출연한 앤 마가렛(Ann-Margret)
Gossip- 늙으나 젊으나 수다 떠는 사람들의 표정들.
자화상 그리는 노만 락웰
1930년대 세단은 차 뒷쪽을 열면 사람이 탈수 있는 좌석이 있었다.
노만 락웰의 작품에는 보이 스카웃이 많이 등장한다. 어린시절 부터
미래의 리더를 키워가는 미국의 노력을 노만 락웰이 작품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노만 락웰의 스튜디오
'세상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형님"대우 받으려다 맞아죽은 10대 (0) | 2010.12.20 |
---|---|
M1총 들고 전장터로 달려가기 (0) | 2010.11.25 |
택사스 틴에이저 죽이는 신종 마약 치즈 (0) | 2010.06.04 |
고추장의 배신 (0) | 2010.04.27 |
토요일 아침의 법석 (0) | 2010.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