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뒷뜰에 핀 꽃

"오를리" 2008. 6. 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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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처 허덕이다 하루가 지나면 시들어 버리는 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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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넓은 수선화는 언덕위에 불어오는 바람을 이기지 못해 쓸어저 가는 대나무에

의지해 서서 꽃을 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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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두꺼워 택사스의 더위를 잘견디어 내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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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세번 물을 주지 않으면 시들어 나를 애처롭게 하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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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였으나 물을 뿜어내는 펌프가 몇개월이면 죽어 아예 분수대에 물을 담고

그곳애 화분 몇개를 얹어 꽃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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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 무럭무럭 자라가며 가을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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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장미는 일시에 꽃을 피우고 꽃은 죽었으나 늦에 한송이

피어난 넝쿨 장미꿏이 나를 즐겁게 맞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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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백일홍이 만개하기 시작했다. 택사스의 여름을 알리는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