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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스크랩] 막오른 천7백억 달러 파티

미국은 부시대통령의 경기 부양 정책으로 일천7백억 달러를
세금을 내는 미국민들에게 돌려줄 계획은 막이 올랐다.

2007년 소득을 올 4월 15일까지 신고한 성인 일인당
600불씩, 어린이는 300불씩 한가정 합계 최고 1,800불까지
경기 부양을 위한 수표는 오올 5월 1일부터 각가정
과 개인에 발송하면, 그날 부터 미국은 일천 7백억달러 짜리 파티가
절정을 이룰 것이다.

미국민이 돌려 받을 경기부양책 돈으로 지금 미국은 외국에서
인터냇을 통한 사기가 극성을 부려 미국세청은 이런 사기 메일을
받으면 국세청에 즉시 신고를 부탁 하면서, 사기꾼들을 끝까지
추적해 검거 하겠다고 어제 국세청 고위 인사가 뉴스에서
미국민들에게 알렸다.

내동생이 몰 의류판매 회사의 매니저로 있어서
동생으로 부터 들은 얘기는, 휘발유 값이 너무 올라 매상이
절반으로 떨어질 정도라고 한다.

치솟는 유가로 대형 SUV를 선호하는 미국민들의
삶의 질은 말이 아니고, 기업은 기업대로 유가로 사업에
막대한 부담을 주고 있다.

5월1일 부터 국세청에서 발송하는 수표로 미국의
경기는 잠시 반짝 결기로 변할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으로 힘든 미국민의 삶에 큰 힘은 되지 못할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미국의 상이군들은 소득세를 내지 않는다. 그래서
일천7백억불 파티를 그저 구경만 하게 됬다고 생각했으나
국세청은 어제 뉴스에서 세금을 안내는 상이군이들도 지난해 소득을
신고하면 개인당 6백불씩 주겠다고 했다.

내가족이 두사람이니 1,200불의 또다른 작은 횡재를 하게 생겼다.
실용주의가 지배하는 미국은 역시 합리적인 사회라는 사실을
재확인 할 수 있었다.

이번에 찾아온 황재는 또다른 M1 소총과 1정과 실탄을 구입해 아들과
함께 한자루씩 들고 사격장을 찾아갈 계획이다.
출처 : 에세이마을
글쓴이 : 오를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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