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9세기 서부를 개척할때였다. 헐리우드 영화에서 등장하는 백인 기병대외에 흑인으로 구성된 미연방 기병대가 있었다. 서부개척에 장애물인 원주민 인디안들을 토벌 하는 임무를 담당한 용감한 흑인기병대에 피토벌자인 아메리칸 인디안들은 자신들과 싸우는 흑인 기병대에 게 Bullalo Soldier 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다. 흑인들의 검은 피부가 인디안들이 주식으로 사냥 하든 들소의 검은색과 비슷해서 그런 별명을 붙여주었다.
흑인 기병대의 지휘관은 물론 백인장교였다. 초원에서 전설이 되여가는 흑인 기병대 이야기 중에서...
정장을 입은 흑인기병대 선임 부사관
|
|
예복을 흑인기병대의 선임 부사관
21세기 미육군 부시관의 정장, 바른쪽 사진속의 조그만 사진은 예복(친구부부)
군인의 정장은 옛날이나 현대나 멋이 있어 보입니다.
공격하는 흑인기병대
흑인기병대의 이야기는 헐리우드에서 영화로 재작되였으나 아무리 생각을해도 그제목이 떠오르지
않아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세상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뒷뜰풍경 (0) | 2006.09.01 |
---|---|
초코파이는 미국 문 파이의 짝퉁이다 (0) | 2006.08.25 |
수저의 역사 (0) | 2006.08.21 |
한국전쟁영웅 김동석님 (0) | 2006.08.17 |
고향 떠나기 전의 상념들 (0) | 2006.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