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알면 로맨스 스캠 당하지 않는다.
몇주전, 그알에서 방영한 로맨스 스캠 피해여인은 4만여불을 송금한후에게 자신이 로맨스 스캠 피해자라는 현실을 깨달았다. SNS에서 벌어지는 로맨스 스캠 주인공은 현재 미군이 전쟁참전 지역에 참전중이거나 파견중인 미군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그알에서 로맨스 스캠용으로 사용한 미군사진을 보면서 주인공이 입고 있는 미군 전투복은 진품이었으나 그가 신고 있는 군화는 검은 가죽 군화(한국에서 옛날 워커라는 이름으로 불린 검은군화)는 미군에서 퇴줄된지가 20년이 넘어 페기된 군화를 신고 있었다. 미군에 복무한 사람눈에는 가짜라는 사실을 즉시 알수 있지만 외국인들 특히 사기당하는 한국 여인들은 알수 없는 사실이다.
윗사진을 보면 현재 미군이 참전중인 지역 군인들이 입고 있는 전투복과 군화 사진이다. 미군을 내세운 로맨스
스캠에서 미군의 전투복을 확인 할수 있는 자료로 이 사진만 참고해도 사기 당하지 않는다.
가짜 미군 사진을 앞세우고 화려한 앞날을 당신과 함께 하고 싶다는 달콤한 사랑이 꿀 처럼 넘처 흐르는 감언이설을 앞세운 로맨스 스캠의 진행이 절정에 이를때면, 여심을 감동케해 사기꾼이 전쟁중 부상을 당해서 치료비가 필요해 몇백불부터 몇천불 치료비를 송금해 달라는 구걸에 이르면 탈콤한 사랑에 빠진 여성은 이성을 잃고 모성애와 사랑을 발휘한 여인은 사기꾼이 요구하는 대로 송금을 해주면서 사기꾼에게 마음과 피같은 금전을 털리고 난후 사랑의 배신에 빠져 허우적 거리다 자신이 사기 당했다는 현실 앞에서 땅을 치며 후회하게 된다.
국가가 잭임져 야할 군인이 전쟁중 당한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부상병 자신의 돈이 필요하다는 황당한 요구 상황에 처했을때 우리 다함께 한번 생각해보자. 전쟁중 발생한 부상을 군인 자신의 부담으로 치료해야 하는 국가는 아마 이지구상에 없다는 너무나 명확한 사실을 알게 되면 이런 황당한 사기꾼에게 사기당해 송금하는 일은 두번다시 없을 것이다.
세번째 사실은 미군은 세계에서 가장 봉금을 많이 받는 군인이다. 이노병이 70년 미군에 입대해서 한달 $100불을 받았다. 박봉에 참다 못해 월남을 참전했다. 그때와 비교해 현재 미군 일병의 월급은 $2,372, 8년차 하사의 월급은 $4,115 불을 받는다. 이외 미군은 징병제가 아닌 지원제로 입대 보너스 투터, 전투자역 수당 한달 $225, 영외거주 수당, 가족과 떨어져 사는 수당, 해외 파병수당, 주택수당 등등 수많은 수당이 있고 복무 연장 할때 마다 만불 부터 몇만불까지 보너스를 받을수 있는 병과도 있다.
21세기 영내거주하는 미혼 미군 부사관 정도면 통장에 몇만불씩 다들 가지고 있을 정도로 연봉을 많이 받는다.이와함꼐 미군은 세계 제일의 의료진과 시설을 보유하고 병사들을 무료로 치료해주는 나라다. 그래서 전쟁중 부당당한 미군이 자비로 치료할 돈이 필요 하다는 사기꾼의 주장은 그야말로 사기꾼의 거짓 주장에 불과한 거짓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