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세상
50만원짜리 명품 벨트를 허리에 두르고 20만원짜리 명품넥타이를 매고
구두뒤꿈치를 뻰지로 뜯어내 너덜너덜 하게 보이는 구두를 신고
의자에 앉아서 능청스럼게 자신이 얼마나 가난하게 사는지를
연출하다가 들통이나 개망신을 당하고도 개도야지들의 지지를 얻어
서울시장에 당선되여 거들먹거리며, 권력을 휘두르다가 여비서에게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나자 자살한 박원순.
박원순 고소한 성추행 피해자 찾아내 참교육시키겠다는
개돼지들, 대한민국의 정의는 게돼지들이 먹어 치웠다.
이와는 반대로 한국전쟁에서 32세에 최연소 4성장군으로 진급한 백선엽
장군이 돌아가셨다. 성추행하다 자살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요란하게 서울시장으로
세금처들여 지내겠다고 난리들인데, 백선엽장군의 부음에는 입을 다물고 있는
여당. 한심한 작태다. 그러나 좌파들에게 백선엽장군은 그들의 주군인 김일성의
남침을 막아낸 백선엽장군이 눈엣가시 같은 존재였으니 그의 죽음에 한마디 못하는게
아니라 한마디 안하고 친일파로 몰아가고 있다.
한심한 좌파들의 작태다.
세상이 어수선한 가운데 우리집 대문이 어수선한 세상에 놀라기라도 한듯
9년전에 도둑이 들끓어 천불들여 철판 대문을 달았는데 그 대문이 작동을 하지않고
고장이 났다.
집안에서 본대문
대문을 열고보면 대문밖에서 열쇠로 문을 열면 4개의 안전 자금장치가 작동해 대문이
열리게 되여있다. 그러데 9년쯤 사용하자 열쇠에 열리는 자금장치 빼고 나머지 3개의
잠금장치가 고장이나 작동을 하지 않고 있다. 백2십만원이면 아마 한국에서 아파트 철대문
값으로 추정된다. 그에 비해 아주 얇은 철찬을 사용해 만든 우리집 대문은 정말 판잣집에나
어울리는 대문이다. 구입한곳에 전화해서 이걸 고칠수 있는 대문열쇠 전문가를 찾고 있는
중이다.
올해도 무궁화는 열심히 피고 있다.
검은선 위쪽 끝에 감이 달려 있다. 거의다 떨어지고 몇개 남지 않은 감이 커가며
8월달중순에는 익어서 붉게 물들어 가야 정상인데 그떄까지 몇개나 남을지 모르겟다.
감을 보내주겠다고 굳게 약속한 사람에게 보내줄수 있을정도로 올해는 감이 제발
다 떨어지지 않고 남아주기를 기원해본다.
올여름 아직까지 100도를 넘지 않았는데, 드디어 내일은 백도를 넘는다는 일기
에보가 있었다. 언제쯤 이 불지옥에서 탈출할수 있을지!